이런걸 갖고 공헌했다던가 하는 건 오바인것 같지만..

그냥 나름 유명한 기욤 라포쥐님이 댓글을 달아주셨길래 기쁜마음에 글을 올린다.

기욤 라포쥐 아저씨는 내가 번역한 책의 원저자중 한명으로써, 그루비라는 언어의 대가다. (책 번역한 이야기: http://groovy-lang.tistory.com/30 )

그분이 구글 앱엔진에 그루비를 얹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받아서 써보니 한글 표시에 문제가 있었다. 한 삼십분 이리저리 판 끝에 해결책을 발견, 버그 리포트와 해결방법을 함께 올렸다. (요기서 볼수있다. http://github.com/glaforge/gaelyk/issues/closed#issue/3)

올린지 열흘만인가.. 기욤아저씨가 답장을 주었다.

” Thanks a lot for your contribution, this is very much welcome and appreciated! “

다른 한국 개발자들이 겪어야 했을 삼십분이라는 시간을 아끼게 했다는 점에서는 contribution 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나 역시 기쁘다. (언젠가 더 그럴싸한 “공헌”을 하면 더 기쁘겠다. 이건 너무 작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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