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밍기적 대면서, 오늘은 꼭 요가학원에 등록해야지. 라고 다짐했지만.
결국은 가지않았다.

대신에 책장을 정리하는데, 글쎄.. “태엽감는 새”가 2권이 없는것이 아닌가.
누가 훔쳐갔단 말인가. 라고 한참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범인이 떠오르는 것은 아니었다.
한참을 흥분해서 서성이다가, 결국 1,3,4권이 있는 그 “옆에옆에옆에” 자리에, 무리와
떨어져 있는 2권을 발견했다.

머, 안그래도 되지만, 다시 읽어볼까.. – 이렇게 된김에.. – 하는 마음으로 1권을
들었다… 가 셔츠를 다리게 되었다. 그러니까, 스파게티를 삶다가 전화가 오고
그리고 나서는 셔츠를 다리는 그 대목을 읽다가…

우리집에는 스파게티용 국수라던가 하는 것은 없고, 대신, 셔츠는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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