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헤드헌터한테서 전화가 왔었다. 아직도 약발이 있나보다. 작년에 WIPI쪽 한 덕분인 것 같지만 프로젝트 자체가 비밀에 쌓여있는 놈이라…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암튼, 올 초에 헤드헌터한테서 전화받은 후로 아무도 연락을 안주길래, ‘잠시 쉬니까, 금방 잊혀지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전화를 받았다.

속물같아 보이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기쁘다. 아직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내이름을 누군가가 추천했다는 것. 기쁘다.

내년말부터는 싸구려 작업장을 열고서, 목수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다가도, 이런 전화를 받고 나면, 불끈 불끈 한다.

혹시, 관심있는 헤드헌터께서는 개인사를 봐주세요. 그리고, 주 5일, 주 40시간 근무, 연봉은, 좀 많이.. 자아~알 부탁 드립니다.~ ^^

 

3 Comments

  1. 구녕이 September 24, 2003 at 9:44 am

    제권님은 실력이 있는데 당연히 그정도 대우는 해줘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v

     
  2. 빨강머리앤 September 26, 2003 at 12:58 am

    암튼간에 추카추카 ㅎㅎㅎ

     
  3. promise4u September 28, 2003 at 2:14 pm

    역시 제권님 답군요 -_ㅠ;
    저는 언제쯤 헤드헌터에게 헌팅 당하는 전문가가 되려나.. 허허.. 제가 욕심히 과한걸까요? ^-^;
    요즘은 왜 이렇게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에 목말라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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