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나모에 가볼 생각이었지만, 안타깝게도 까먹고 영화예매를 하는 바람에 못가봤습니다. 대신 삼성동에서 스캔들을 보았습니다.

아주 이쁘고요, 잘 만들었습니다. 배용준, 재미있던데요. 역시 마지막의 이미숙눈물 장면도 멋있었습니다. 엔딩크레딧 후에 한장면까지 다 보고 나왔습니다.

저녁때는 코아아트홀에서 새크러터리를 봤습니다. 좀 쎄..긴 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시사저널 표지를 보고 샀습니다, 역시 일요신문과 더불어 저의 입맛에 꼭맞는 주간집니다. 이번주 표제는 “노무현 또 살다” 이었습니다. (아닌..가) 그런데.. 평창동이 정말 잘사는 동네가 맞나봐요. 저야 잘 모르지만서도…

그리고.. 차명석해설위원어록이 떠돌고 있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3 Comments

  1. link October 15, 2003 at 8:12 pm

    저는 위험한 관계와 스캔들을 연달아 봤습니다. 위험한 관계는 DVD로 스캔들은 극장에서. 스캔들만 단독으로 봤다면 굉장히 재미있게 봤을 것 같은데, 위험한 관계를 보고서 거기에 비교하여 스캔들을 보니 그냥 범작 리메이크 정도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흥행이 되는 이유도 위험한 관계를 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처음 원작을 대할때의 충격을 스캔들에서 느끼기 때문이 아닐었을까 추측합니다.
    씨네21에서 이동진씨가 별점을 4개나 주었다지만, 글쎄요 제가 보기엔 그정도 영화는 아닐듯 합니다.

     
  2. jinto October 16, 2003 at 11:44 am

    위험한 관계를 HomeCGV에서 해주더군요. 잠깐 보았는데, 요가원가느라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스캔들은 명작이라기 보다는 잘만든 영화같았구요. 특별히 요즈음 관심가지고 있는 한복..이라던가, 목공예라던가 하는 것들 때문에 더욱 예뻐보였습니다.

     
  3. 와리 October 19, 2003 at 11:51 am

    황산벌도 보시지요.
    이 영화 코믹이라기 보다
    역사 다큐멘터리가 아닐런지…

    황산벌 진지 전투장면은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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