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호텔의 기억

-120% Coool

2003-12-26 10:57:10 +0000 타인의-이야기

호오…

80년대,90년대를 지나 2000년대에 이른 지금의 쿨의 모습은 와인 (아주 가끔은 칵테일과 위스키)과 재즈 (때로는 시부야계. 혹은 제 3 세계 음악), 하루키 소설 (혹은 때늦은 비트닉스, 하드보일드, 아주 특이하게는 몇몇 SF나 팬터지), 전문적인 직업 (혹은 프리랜서를 가장한 부모의 기생수), 클러빙 (이제 전성기를 지나버린 쿨 가이/돌들은 재즈바?), 적어도 알 수 없는 디자이너 브랜드거나 떡하니 본가격의 몇 배를 주고 구입하는 아메리칸 캐주얼들 (아니면 아예 라벨을 떼어버린 옷들), 키덜트 악세서리 (혹은 빅토리아조, 적어도 렉타임의 수집품들). 미술관과 뮤지컬의 하이브리드와 그리고 이 전제가 모두 만족된다면 얼리 어답터 정도라 할까요. (계속…)

나의 현재를 나타내는 단어 “기생수”에 한표

P.S. 그리고, 이분이 번역하신 다음 글도 읽어보라.

390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으로 할 수 있는 것은? - 1

390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으로 할 수 있는 것은? - 2

에.. 또 이분 하이쿠도.


댓글

Milkwood : 아, 저 글 ‘-120% coool’의 카테고리는 ‘나는 불평꾼’이라지요. (2003-12-28 17:54:39)

일편단심 : (Trackback from http://hanti.x-y.net/ipds/archives/000472.html) jinto님의 항공권 이야기를 보고 갑자기 병이 도져서 비행기 표를 알아보았다. 태국 방콕 300,000원도 끌렸지만 그보다도 더 내게 손짓한 녀석은 바로 탑항공의 찬스티켓 상품. 홍콩 235,000원, 오늘 (2004-05-31 07: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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