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호텔의 기억

운동을 하려고

2007-02-27 08:36:47 +0000 일상의-느낌

마사지좀 한다는 분이 어깨랑 목을 만져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일찍 죽기 싫으면 운동하세요. 운동”

아주 오래전에 스쿼시를 배운 것 것 말고는 운동해본 기억이 없다. 작년에는 등산을 해보고 싶어서, 두어번 시도해봤지만, 기초체력이 너무 없었다.

운동하라는 엄포에 놀라긴 했지만, 아직 추우니까, 날 풀리면 다니겠다는 마음만 품고 있었다.

요즘 바디슬렌더라는 것이 자꾸 홈쇼핑에 나오길래, 저거라도 살까했다. 그러다, 말았다. 전에 샀던 에이비슬라이드랑 비슷한 운명이 될 것 같았다.

이제, 날이 풀렸으니, 집에서 꼼지락거리는 것 말고, 새벽에 정독도서관에 나가서 <a target=bb href=”http://www.jeongdok.or.kr/korea/schedule/scheduleView.jsp?yyyymmdd=20060905&gb=02&seqNo=105”>태극권</a>을 하던가, 단전호흡쪽에서는 꽤 이름있다는.. <a target=bb href=”http://www.dohwaje.org/program/ilwol/index.do”>도화재</a>에 나가볼까.

둘중에 하나는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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