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호텔의 기억

언어 학습

2013-10-05 04:24:20 +0000 일상의-느낌

요즘 준비안된 상태에서 갑자기 닥치는 질문들.

“아빠. ‘자료’가 뭐예요?”

“아빠. ‘내몰리는’게 뭐예요?”

“엄마. ‘부랴부랴’가 뭐예요?”

한마디로 명쾌하게 설명해주지 않으면 얘기가… 길어진다. 초딩1년짜리가 단박에 이해할 수 있게 답을 해야한다는 부분이 핵심.

“엄마, 인상에 남는게 뭐예요? 인상은 기분나쁜거아녜요?”

“에… 그건 인상쓰는거고, 인상에 남는건 나중에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신기하거나 재미있는거지”

동음이의어도 한번만 설명하면 이해한다,는 부분이 좀 신기하다. 당연하지만, 신기하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저 학습력으로 영어공부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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