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14억,젊은 부자의 투자일기”에 나오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그의 계급을 결정짓더라는 얘기.

이 책은 앞으로도 옆에 꽂아두고 계속 읽기로 했습니다. 뭐, 명작으로 꼽을정도는 아닙니다만…

책 제목이나, 표지의 우스꽝스러움 때문에 살까말까 한참을 망설였고, 표지는 천박합니다. 그래도, 읽어볼만 한 것이..

1. 저자가 한국인이다.

조셉 머피, 데일 카네기, 맥스웰 말츠, 오그 만디노. (사기꾼!) 기요사키, 그리고, 최근의 마크피셔 까지 성공에 관한 책들은 모두 미제였습니다.

일본인들은 미국의 것을 베껴내는 경우가 많았고, 아주오래전에 나온 생명의 실상을 제외하고는 최근까지도 뭔가 독자적인 것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이 책도 미국의 영향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성공학”이란 것에 대해서 자기나름의 주관을 가지고 있는것은 확실합니다.

2. 그럴싸하다.

대강 “부자가 된다고 확신하면 부자가된다” 류의 고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방법은 결국 정신분열증만 일으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반성으로 나온것이.

“생생한 이미지를 상상해야만 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라는 류의 것이고, 여기에 알파파라던가 하는 것들까지 들어가 주어야 요즘의 완성된 “성공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거 저런거 대강 다 읽어보지 않았는가, 그런 얘기는 딴데가서 듣도록 해라. 내 보기에 핵심은 XX다. 근데 당신도 그거 알고있지않냐?” 라고 간결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점. 간명해서 좋습니다.

3. 주는 것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자는.. 저랑 코드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우리 이기적인 사람들이라는거 숨기지좀 말자. 라는 둥.. 암튼

저로써는 읽는 동안에, “지금 아파서 쉬는 이 기간은 나에게 좋은 기간인 것이다. 어쨌든, 내가 동의할 수 있는 최저의 믿음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무너지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아마, 어쩌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떤 느낌을 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P.S. 어.. 반말로 해보려했는데… 이것도 습관이라고, 꽤 안떨어지네요.

시니컬한 것은 아무래도 반말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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