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이 넘는 여행은 후기쓰기 불가. 새로운 형식이 필요하다. 일정대로 후기쓰는 것은 쉬엄쉬엄 써도 힘이 딸린다.

그건 그렇고, 여름에 교토에 가자고 마누라를 꼬시는데 돈이 없다면서 안넘어온다. 그렇군. 그렇군. 내가 벌어야 하는 거군.



간절히 꿈꾸면 이루어진다는데…


 

사실, 지난주에 꿈을 꿨다. 친구랑 같이 교토의 숙소 “이로하” 문을 나서고 있었다. ‘아, 우리 교토역에는 안가봤잖아. 오늘 한번 가보자”, “이렇게 일정이 비어있었다니, 기쁘군” 하며, 가모가와 강을 따라 걸어내려갔다. 그러다가…

갑자기 눈이 떠졌는데, 여기가 어디지? 이런… 장안동, 우리집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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