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동생이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구워온 CD였습니다. 이것 언젠가 아주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다시봐도 정말 좋습니다. 영화에 대한 자료는 여기에 잘 정리되어있네요. 클릭해보면 노래도 나오는데, 꽤 좋습니다.

기억에 남은 장면들은 “구름의 평원” 씬하고, 바로 이 장면

비행정을 고쳐서 돌아와 마음속의 “지나”씨에게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이 비행장면, 너무 아름답더군요.

파시스트가 되느니 돼지쪽이 나아

언젠가 그리스의 해변을 찍은 사진들을 모은 적이 있습니다. 부럽네요..

아름다운 지나씨

노래하는 지나씨

비행정을 만드는 “피오”

오.. 비행기를 만드는 과정이나, 필름을 만드는 과정이나, 모두모두, 노가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 자막으로 나오는..

이 영화는 비행정 시대의 지중해를 무대로
명예와 사랑과 돈을 걸고
하늘의 해적과 싸워 “붉은 돼지”라고 일컬어진
한 마리 돼지의 이야기다.

라던가..

날지 못하는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이야.

라는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3 Comments

  1. jjuni December 8, 2003 at 12:44 am

    개봉하는가봐요.
    지하철 지나가다 포스터 붙은 것을 스쳐지난듯…

     
  2. jinto December 8, 2003 at 5:27 pm

    네, 그런것 같더군요.
    이번에 15인치화면으로 보면서, 홈씨어터에 왜그리들 흥분하는지 알겠더군요. 아.. 갖고싶어라.

    극장에서 개봉하면 다시 볼겁니다.

     
  3. link December 9, 2003 at 2:15 am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중에 덜 평가받는 것이 이 붉은 돼지 이지만, 제 개인적으론 제일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저도 개봉하면 바로 가서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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