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꼭 읽어야 할 책이 무엇인가 물었다. 몇개의 제목을 이야기 했다. 그럼, 그중에서도 꼭 읽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물었다. 그때 떠오른 책은 딱 한권뿐이었다. 털없는 원숭이 – 모리스

언젠가 어느 책에 “도대체 자네는 모리스도 안읽었단 말인가?” 라는 대목이 있었다.

그 동네에서 유명한 책이건, 아니건 간에, 읽은지 십년이 넘은 지금도, 나의 머리속을 지배하는 가장 큰 책이다.

 

5 Comments

  1. 와리 December 26, 2003 at 3:06 pm

    인간을 동물보듯.. 객관화시키기 힘든 주제로 재미있었습니다.

     
  2. promise4u December 26, 2003 at 5:47 pm

    털없는 원숭이라 +_+
    꼭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3. hanti December 28, 2003 at 2:04 pm

    언젠가 오래전, 대략 10년쯤 전에 제가 고등학생때 읽어본 기억이 납니다. 상당히 흥미로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 책장에도 꽂혀있지 않던데.. 과연 어디서 빌려본 책이었는지…
    시간날 때 서점에서 다시 읽어보고 한권 사든가 해야겠네요.

     
  4. 리츠 December 30, 2003 at 12:07 pm

    읽어야 할 책중에 책이라니 역시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어야겠네요.^^

     
  5. jjuni May 13, 2004 at 5:15 pm

    방금 막 읽어냈습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하는 습성은 어디서 기원을 찾아봐야 하나 잠시 공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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