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는 느끼하지 않게, 종로뒤쪽의 그..집.. 지오리끄

삼청동의 “서울에서 둘째로 맛있는 집”에서 단팥죽과 쌍화탕을

(삼청동 아시아 에로스 박물관도 관람. 오늘로 전시끝이란다.)

명동성당의 구유 옆에 초를 넣어두는 곳이있다. 진짜 신자들은 초에 불을 밝히고 기도를 하곤 했다.

가짜 신자는, 손이 시려워 그 안에 넣고 녹였다. 불경스러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도 한번 넣어봤는데, 음.. 따뜻했다. 꼭, 기도하던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일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난, 생각이 많다.)

자정미사를 준비하는 명동성당에 잠시 들어가 보았다.

아름다운 건물.

종로의 종치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대사관 앞에서는 촛불시위도 했다. 명동성당에서는 자정미사를 준비하고 있었고, 성당앞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시위를 하고있었다. 올해가 시작되고 있다.

 

4 Comments

  1. 안개꽃 January 1, 2004 at 9:01 am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왔습니다.
    제권님이 가신 두번째로 맛있는집 재작년에 다녀 오고 못갔네요..그 집 단팥죽 무지 좋아합니다.
    행복한 한해 보내시고 올해는 꼭 결혼하세요..^^

     
  2. sugarcane January 1, 2004 at 10:29 am

    새해는 원하는 모든일이 이루워지시길 바랍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3. nohmad January 1, 2004 at 8:49 pm

    예전 회사 근처에 있던 명동 칼국수집도 벽에 “서울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칼국수집”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첫번째는 YS 집권시기의 청와대.

     
  4. 김도연 January 2, 2004 at 3:10 pm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의 단팥죽 정말 맛있죠. 압권은 그 큼직하면서 부드러운 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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