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의 의욕이 새록새록 솟아나는 책입니다. 연말연초에 집에서 뒹굴면서 읽은 몇권중 건진 것은 이것 하나. 역시 중국에서 들어온 “남회근”선생의 책들도, 잔잔한 말투로 읽는 동안 마음이 편안했었는데, 모략도 꽤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혹시 모략이라는 단어때문에 거부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는데..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쓰임새가 다를 뿐이랍니다.

정치인을 위한 첫번째 모략은 이덕위본(以德爲本). 즉, “덕을 근본으로 삼는다.” 입니다. 또, 작은 성공에 만족하며 쾌락에만 몰두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세번인가 나옵니다. 뭔가 “그럴싸한 일을 벌이는 사람”들을 위한 참고서인거죠.

가끔은 “노자의 도덕경은 … 변증법적이고..” 라는 식의 사회주의를 공부한 사람다운 발언이 아무렇지 않게 튀어나오곤 하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저두 뭔가 .. 그럴싸..아한.. 일을 벌려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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