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대학 본관에 딸린 식당에서 밖으로 나오면 바로 이런 풍경이 눈앞에 있습니다. 녹색이죠.

땅콩

“우리는 J’s bar에서 밤이 새도록 땅콩을 까먹고, 맥주를 마셨다”, 고 하고싶지만, 대신에 기숙사의 어느 방에서 새벽까지 땅콩을 까먹고,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한병에 800원이라던가..

J’s Bar는 아니었지만, 건축공부하시는 분 답게, 방안을 단순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고 계셨습니다.


아침이 되니, 속이 쓰리고, 죽을 것 같다는 환자가 발생했는데, 영화판에 계시다가 이쪽공부를 하고계신 어느 원생께서 죽을 쑤어주셨습니다. 짧았던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맛있던 음식은 죽!

나무의 치유력
나무에 기대어, 온기를 느끼면서 “나무의 치유력”을 상상해보았습니다.

나무 너머에는 이런 그림이..

이런 그림도..

아래사진은 녹색대학 근처의 황토집입니다. 누가 일부러 황토집이라고 지어놓은 것 같지는 않고, 진짜 황토집인지도 불확실하지만, 상당히 자연친화적으로 보였습니다.
예전에는 고향에 내려가면, 이런 집들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없네요.

 

2 Comments

  1. hochan June 10, 2004 at 6:29 am

    제권님, Gmail 계정 하나 드리려고 했더니 jinto는 다섯 글자라 안된다네요? 여섯 글자 이상이어야 한다는데요? 다른 걸로 원하시면 메일 주세요.

     
  2. 박대희 June 11, 2004 at 8:08 am

    나무의 치유력.. 똥폼.. 아름답습니다.. ㅋㅋ
    한메소프트에서 옛날 최봉우랑 같은 팀에서 일했었습니다. 다울소프트에도 몇번 놀러왔죠? 후후.. 기억하실랑가 모르겠네.. 사실 얼굴이나 봐야 기억하지.. 이름으로는 힘들죠.. 나이도 나이이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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