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골목길에는 평상이 있었다. 거기에선 아이들이 놀거나 동네 어른들이 앉아서 해바라기를 하셨었다. 그 한가롭던 골목길에 자가용이 들어오던 때가 가끔 떠오른다. 물론, 자가용이 드나들기 시작한지 얼마뒤면 그 평상도 아이들도 어른들도 사라진다.

그냥 아쉬운, 어린 시절 기억의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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