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투어의 시작은 빡세이 참끄룽. 이름도 이상하지. 무슨 뜻인지는 모른다. 루니가 쓴 책에는 뭐라고 되어있긴 한데, 기억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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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이참끄룽”이라는 사원이다. 우리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스타마트에서 샌드위치인지 햄 버거인지를 사서 이곳 오래된 폐허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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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이 참끄룽에서 아침을 먹는다. 정말 공기가 맑았어.

앙코르 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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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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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보면 뭔가 섹슈얼한 느낌의 조각들이지만, 사실을 우유의 바다를 젖는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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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에는 건물을 지을 당시의 생활상이 새겨져있다고 했다. 그중에는 애기를 낳는 산모도 있다고 해서 한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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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다. 압사라. 압사라. 압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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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실제로 춘다고 생각하면 꽤 힘들것 같다. 저 춤을 추기 위해서는 무려 3년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다리를 저렇게 꼬고 서있는 연습을 해야한다거나, 하는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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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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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링가일 것 같다. 링가.

링가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사람은 저 장면을 보고서 뭔가 안타까움을 느낄 것 같다. 인도인 들은 링가가 남성의 성기를 상징한다는 말을 굉장히 불경스럽게 느낀다지만, 링가가 링가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어쨌든, 꺾어진 링가는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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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다. 앙코르왓에 가면 꼭 한번씩 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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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디귿7번유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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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은 줄자를 들고서 돌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원하는 크기의 돌을 찾고 있었다. “앙 코르왓 복원 사업단”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뭔가 대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줄자와 안전모하 나면 되는 일이다.

다음은 뱀이 여자가 된다는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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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를 해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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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접사다. 헌데, 포커스를 이상하게 맞추는 바람에 접사는 실패했다.

여기는 뱀의 정령이 여인으로 나타나서 매일 매일 왕과 잤다고 하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나 는 이곳에서 파란색의 뱀을 발견했다. 물론 그 뱀은 여인으로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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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정령이다. 라기 보다는 그냥 “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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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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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니를 만져봤다. 그랬더니, 씨익 웃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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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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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성공. 그런데 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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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테라스. 이렇게 넓은 광장이 왜 필요했을까. 그때는 더워서 아무생각도 하기 싫었다. 군중을 모아놓고 권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넓은 광장이 필요했겠지.

이웃나라 태국에서는 대학을 졸업할 때 학위수여를 왕족이 한다. 왕의 권위를 유지하는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학위를 왕족이 직접 준다는 아이디어는 누구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럴싸하다.

어쨌든, 넓은 광장은 여러모로 쓰일 데가 많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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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명 댄서의 탑”이라고 하는 곳 바로 옆에 “끌레앙”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뭐하던 곳인지는 불분명하다고 했고, 내가 보기에는 그냥 “폐허”라고 하면 될 것 같았다.

여기서도 쉬면서 담배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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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곳이다.

 

One Comment

  1. 빨강머리앤 January 13, 2005 at 5:34 am

    일단 빡세이 참끄룽은 앙코르제국을 구했다는..큰새이름이고…샌드위치도 햄버거도 아닌 핫도그였네..

    함께 앙코르에서 불렀던 노래가 생각나는구먼..
    “링가링가링가~링가링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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