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에 대해 포스팅을 하다가 그만둬버렸다. 3개국을 아우르는 인연이라 그럴싸할 듯했지만, 글빨이 오르질 않는다. 뭐, 내 글빨이 거기서 거기겠지만 암튼.

윤석철교수님이 새책을 내셨다. 알고보니 매니아들이 꽤있다. 명쾌했던 “경영학의 진리체계”만큼이나 좋은 책일 것이다.

강금실전장관이 요즈음 “전생관련 다큐멘타리”를 즐겨본다고 한다. 마음에 드는 주제다.

어떤 인연으로 우리는 만나는가. 천리안이 열리면 삼생이 보인다던데, 내가 만난 인연들이 과거에는 어떠한 인연이었을지 궁금해지곤 한다. (인연에 대해서 잘 알고 싶다면 “스트로볼로스의 마법사” 같은 책이 좋다. 천년전부터 도반으로 전생을 거듭하는 인연이 소개되어있었다. 하지만, 뻥 일지도 모른다.)

혹시나, 다음 생에 다시 그이들을 만난다면, 이번보다는 좋은 인연이길 바란다. 그런, 욕심을 갖는다. 하지만 다음생이 오기전에, 오늘 당장 기쁘게 해주는 게 더 좋은 일이겠지?

 

One Comment

  1. 빨강머리앤 August 21, 2005 at 10:41 am

    당연하지요, 지금, 순간, 찰라의 행복이 더해져서
    내 인생도 되고, 전생도 되고, 다음생도 되는것 아니겠소?
    어짜둥둥 6일 남은 인생의 변화를 축하하오. ^^
    아는가 동생을 장가보내는 누이의 마음을..호호
    뿌듯하고, 불안하고, 허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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