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두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자신의 눈으로 보게 해주는 기계들이 있다.

저자가 체험해 본 기계와 소프트웨어들은 나도 사용해본 적이 있다. 머리에 뭔가를 붙이고는 컴퓨터에 연결한 후, 머리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모니터와 스피커를 통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발생하는 신호가 모니터와 스피커로 나타나면, 이를 보면서 원하는 파동이 더 많이 나오도록 조절한다. (예를 들면 알파파가 더 많이 나오도록 한다든가)

나에게는 이게 꽤 매력적인 신규사업아이템으로 보이기도 했었다. 아이들의 집중력향상을 위해서 일부러 뇌파 치료를 받게하러 오는 아줌마들도 있었다. 저자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뇌파 측정기는 조만간 토스트기계처럼 대중화 될 수도 있겠다.

부제가 “인간 심리의 비밀을 탐사하는 뇌과학 이야기” 니까, 분류는 (뇌)과학 교양서. 서술은 꽤 흥미진진했다.

굿바이 프로이트
스티븐 존슨 지음, 이한음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One Comment

  1. link June 14, 2006 at 5:15 am

    엠씨 스퀘어가 비슷한 제품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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