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이 망가지고난 후에 볼만한 주간지가 없었다. 다행히 퇴직기자들이 시사IN 이라는 새주간지를 만든다고 한다.

이 새 주간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자금을 모으고 있었다. 지금까지, 후원금이나 정기구독예약 같은 것을 통해서, 무려, 8억이나 모였다고 한다. 어느, 노점상을 하시는 부부는 천만원을 후원했다. 부산에 사는 어떤분은 “이런 언론을 지키지 못한다면, 우리나라엔 언론이 있을 필요가 없다” 고도 했다.

나처럼, 그 기사들에 감동하고, 반해버렸던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것이 기쁘다.

그동안 기사다운 기사를 써주었던 기자들에 힘내라는 의미로, 나오지도 않은 주간지를 정기구독 신청하기로 했다.

나처럼, 그 기사들을 다시보고 싶은 분은 여기로.

P.S. 그동안 글을 읽고 싶을 때는 지하철 가판대에서 “마음수련”이라는 월간지를 보곤했다. 사건,사고만 가득한 잡지들이 보기 싫다면 “마음수련” 을 읽어보기 바란다. 어릴때의 “좋은 글만 가득한 잡지를 만들고 싶다”던 꿈을 다른 사람도 가졌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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