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웹 서비스에 대해 지난번에 글을 올렸었는데, 그후에도 클라이언트쪽에 강하게 주장하지는 못했다. 기술적으로는 도전해볼 수도 있지만, 사업을 하는 사람한테 이게 더 좋아요, 라고 확언하기는 힘들었었다.

어제 아마존이 S3가 6시간정도 다운되었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어떤 사람은 클라우드를 밸런싱하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예를들면 S3 서비스와 니르바닉스를 함께 사용하면서 어느쪽이 다운되면 다른쪽으로 로드밸런싱을 하라는 것.

사실 IDC에 서버를 넣어두고 있는 입장에서는, 몇달에 한번정도는 사건사고를 겪게 마련이다. 아마존 처럼 3월에 한번 사고가 있었고, 7월에 또 사고가 있는 정도라면, 데이터가 날아간 것도 아니고, 상당히 안정적인 서버라고 할 수도 있겠다.

다만, 손을 놓고 있어야 하는 그 몇시간 동안을 클라이언트에게 뭐라고 설명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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