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년간의 코딩. 에어텔박사

    일년간의 코딩. 에어텔박사

    작년 초, 아직 추울때였는데요. 다시한번 바쁘게 살아보겠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어느새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일년이 지났네요. 더운 여름에는 XML 코드 너머로 여행을 꿈꾸면서 사무실에서 웃통벗고 일을 했는데,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하던 때 처럼 겨울의 끝무렵이네요. 이렇게 한가지 일에 일년 넘게 몰입한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

     
  • 자칼의 날

    자칼의 날

    세번을 본 것 같다. 볼 때마다 재미있다. 이 영화 덕분에 유럽에 가고 싶은 장소가 생겼다. 저기.   현재까지 알아낸 정보는 Ventimiglia 라는 동네라는 것 뿐. 하지만, 알파로메오를 몰고서 저곳을 가보고 싶다, 는 생각이 머리에 박혔으니 언젠간 가게되겠지…   아래는 1973년식 영화예고편. […]

     
  • 백년전의 러시아, 사진

    회색의 옛날 사진들을 보아왔기때문에, 과거의 사람들을 상상할 때면, 어쩐지 거리도 집도 나무도 회색으로 떠올랐었다. 사실, 세상은 언제나 생생한 총천연색이었겠지. 러시아, 100년전 사진들 http://www.boston.com/bigpicture/2010/08/russia_in_color_a_century_ago.html

     
  • 서울 여행 - 공릉동 철로변

    서울 여행 – 공릉동 철로변

    서울에도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이 있다. 조만간 여기에 공원을 조성하기로 지자체와 철도청이 합의했다, 라는 표지판이 붙어있지만, 자금이 부족해서인지 공원은 되지 못하고 있다. 철길이므로, 따끈따끈한 여름날 거닐어보면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좀 덥긴하지만… 작년에 이 길을 걷다가 자그마한 텃밭을 발견하곤, 일종의 공유지가 되어있구나 생각했었다.   오늘, 좀더 걸어보았다.   […]

     
  • 향수

    저는 한동안 서울에 체류중입니다. 가끔, 그걸 까먹고 일상에 파뭍히긴 합니다만..  멀리서 떠돌아본 사람에게는 어떻게 해도 지워지지 않는 눈앞에 새겨져버린 여러 영상과 꿈이면 찾게되는  비현실적인 공간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곳은 잠시 체류중인 서울 만큼이나 중요한 공간이 됩니다. 좋아서 떠났었지만, 돌아보면 […]

     
  • 오대산 월정사, 대관령

    언젠가 트랜스 상태에서 월정사 9층 석탑에 가서 탑돌이를 하면 병이 나을꺼라는 계시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었다. 세시간이면 도착할 그곳에 가는데 몇년이 걸렸다. 호텔은 켄싱턴 플로라. 원래는 “오대산 호텔”이었다고 한다. 내 기준으론 약간 비쌌다. (조식포함 1박10만원) 전망도 좋고, 정원도 잘꾸몄고, 프론트는 적당히 […]

     
  • 우중 언덕 행진

    우중 언덕 행진

    여행을 못하니까, 이런 거라도 합니다. 몸에 문제가 생겨서 한의원에 갔더니, 하체부실이 근본원인이라, 걷든지 뛰던지 쪼그려뛰기를 하던지, 암턴 다리에 근육을 만들라는군요. 해서, 오늘은 동대문에서 낙산공원을 거쳐, 성북동 성곽을 돌아 성대후문까지 걸어갔습니다. 정독도서관까지는 마을버스를 타고가서, 거기서 노트북으로 일도 하고, 책도 읽었습니다. 동대문운동장역. […]

     
  • 보증금 100, 월세 16만원.

    보증금 100, 월세 16만원.

    보증금 100, 월세 16만원. 비를 맞으며, 저걸 찍고 길을 재촉하는데, 아줌마가 묻는다. “이 동네 살아요?”  난 사진찍은 걸로 뭐라 하는 것 같아서, 저 언덕 넘어 산다고 거짓말을 했다. 아줌마가 “잠깐만요.” 하면서 집으로 들어가시더니, 우산을 들고 나오셨다. 서울시내에서 비온다고 행인에게 우산을 […]

     
  • 치악산 캠핑

    치악산 캠핑

      치악산에 갔었다.먼저 오토캠핑장 쪽에 차를 대고, 산으로 올라갔다. 이끼와 풀잎. 구룡사를 약간 지나친 곳에 야영장이 보였다. 국립공원이라 버너를 쓸수없지만, 야영장에서만은 가능하다. 야영장은 나무들로 둘러쌓여 있었다. 아쿠아(http://aq.co.kr) 운영자인 챨리님. 부대찌개. 요즘에는 이런식으로 동네 음식점에서 통째로 사다가 간단하게 만들곤 한다. 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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