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짜끄리 왕조의 이야기

    태국 짜끄리 왕조의 이야기

    근대 태국의 형성 동대문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빌려서 그날 저녁에 다 읽었다. 태국 짜끄리 왕조의 왕들에겐 ‘프라밧 솜뎃 프라풋타 욧파 쭐라록 마하랏’ 같은 긴 이름이 있다.  짧게 부를 때는 라마1세, 라마2세라고 부르기도 한다. 최근에 돌아가신 분은 ‘프라밧 솜뎃 프라짜오유후아 푸미폰 아둔야뎃’ […]

     
  • 2년  5개월 만의 광화문

    2년 5개월 만의 광화문

    동묘는 너무 붐벼서 걸을 수가 없었다.  돌아올까 하다가 다시한번  버스를 탔다.   여기서 동대문이 얼마나 멀까 궁금했는데,   곧바로  동대문이 나타났다.  조만간 낙산에도 다시 가봐야지.   인사동  앞에서  내렸다.  이 길은 아직도 그대로 있었다.   이 좁은 골목도 아직도 그대로 […]

     
  • 진전

    진전

    이제  건대까지는 잘 간다. 긴장도 안하고.  우마이도,  겐로쿠,  모스버거,  놀부부대찌개 따위를 방문하였다.   대공원에 있는 까페에 노트북을 가져가서 일하기도 한다. 가끔 시끄러워질 때가 있지만,  우리 동네 다방들에 비하면 정말 일하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결계를 더 확장하는 중이다. 그제는 성수동까지 […]

     
  • 2년 5개월 만의 외출

    2년 5개월 만의 외출

    2014년 5월에 병을 얻었다. 그때부터 2년이 넘은 지금도 밖에 나다니는 것이 쉽지 않다. 다행히 집근처는 돌아다닐 수 있지만 지하철역으로 한정거장도 못되는 구역일 뿐이다. 나는 이걸 농담삼아 ‘결계’라고 부른다. 다행히, 그 결계 안쪽에 병원이 하나 생겼고, 내가 원하던 치료법을 시행하는 의사 […]

     
  • 밤. TV를 본다.

    밤. TV를 본다.

    넷플릭스는 잔인하거나 긴장감 넘치는 시리즈물들이 많다. SUITS 같은 것은 설렁설렁 볼 수 있지만, 전에 봤던 보스턴 리갈하고 다를 게 없다. 차라리 유머가 넘쳐흐르는 리걸하이를 다시보는게 낫겠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 내가 선택한 것은 ‘가마쿠라 맛있는 쌀집’. 도쿄 근처의 옛풍경이 남아있는 도시 […]

     
  • 간만에 파이썬 코딩

    간만에 파이썬 코딩

    파이썬코딩 일주일째. 모든 것을 다 제공해주시던 레일즈느님의 손을 떠나보니 아쉬운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어쩐지 간만에 “코딩”이란걸 하는 느낌. 그동안 한 게 “조립”에 가까웠다면 말이죠. 귀찮은 일이 많긴하지만, 자바나 PHP에 비하겠습니까.

     
  • 취직

    취직

    시간대가 다른 회사에 입사했다. 이력서도 통과했고, 면접도 통과했고, 그저께, 설날부터 일을 시작했다. 모르는 곳에 무작정 들이민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긴장했었다.   다른 시간대의 회사에 리모트로 일하는 것은 처음인데, 내가 열심히 일하는 시간이 그들에겐 잠자야하는 시간이다. 일단 여기 시간으로 오전, […]

     
  • 사랑받기위해, 사랑하기위해

    20150917 끄적.   오늘도 좁은 골목길을 질주하는 자동차들에 신경질을 내며 산보를 했다. 도대체 왜 이 좁은 길에서 커브를 틀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는가. 골목의 좁은 하늘에 떠오른 빨간 십자가들이 보인다. 잡스런 생각도 떠오른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네 이웃을 네 […]

     
  • 잠을 잘 자게 되었다

    잠을 잘 자게 되었다

    목표를 한가지로 압축한 결과, 그리고, 일어나는 것들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바라본 결과, 잠들기에 성공했다. 저녁 열두시나 열시에 잠이 들기도 했다. 일주일째 제대로 잠을 자고 보니, 그렇게 매달렸던 밤이라는 시간은 흔적도 없이 깔끔하게 사라져버릴 수 있는 존재였다. 원래부터 없었던 것처럼, 스윽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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