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코르왓 - 3 (캄보디아)

    앙코르왓 – 3 (캄보디아)

    저녁다섯시에 다음날부터 시작하는 3일짜리 표를 사면 그날 저녁부터 쓸 수 있다고 했다. 해서, 저녁때 앙코르왓에 가보았다. 여기가 바로 앙코르왓이란다. 저 손가락 같은 것은 “나가”다. 나가. 나가는 뱀이다. 부처님이 수행하실 때에 자기 몸으로 감싸서 보호해드렸다던가하는 뱀이다. 사진으로 볼 때는 별거 아니라고 […]

     
  • 앙코르왓 - 2 (캄보디아)

    앙코르왓 – 2 (캄보디아)

    방콕은 태국의 수도. 전승기념탑인지 민주기념탑인지 근처에 있는 섹소폰이라는 라이브 까 페에 갔었다. 이 친구, 후까시가 굉장하지 않은가? 이날 태국의 국왕께서는 70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나는 업소에서 일하면 귀에 안좋다더라, 라는 말씀을 하셨다. 덕분에 짭새들이 잘나가는 업소만 골라서 단속을 하러 나왔었다. 연주 […]

     
  • 앙코르왓 - 1 (캄보디아)

    앙코르왓 – 1 (캄보디아)

    앙코르왓에 갔었다. 다들 여기서 찍는다는 포인트를 찾아갔다. 왼편 호수의 끄트머리. 나도 찍었다. 신혼부부도 옆에서 찍고 있었다. 여행기, 라기보다는 그냥 사진첩을 올려본다.

     
  • 까론에 다시 (푸켓)

    새벽에 한번 깨어나서 꿈인지 생신지 모를 격렬한 경험을 하고서 다시 잠이 들었었다. 그리고는 열두 시가 조금 안된 시각에 눈을 떴다. 하루키식으로 꼼꼼하게 이를 닦고 머리를 감고 온몸을 씻었다. 식당에서 대강 밥을 먹고는 집을 나섰다. ‘오이’라는 이름의 아가씨가 썽태우 터미널이 있는 […]

     
  • 새해네 (푸켓)

    국정홍보처에 민원을 넣었다. 민원이라 함은 얼굴이 붉어지거나, 심신이 피곤해지는 종류의 작업을 말하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어젠가 그젠가,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학생들이 도착했다. 헌데, 날아오기 전에 복장통일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덕분에 “알록달록 봉사단”이 되어버렸다. 이들이 이쪽에서 얼핏본 “다이내믹 코리아” […]

     
  • 생존확인 (푸켓)

    어제 사진을 받아서 프린트했던 실종자 한분이 다행히도 다른 쪽으로 여행루트를 바꾸고, 살아계신다는 연락을 받았다. 사방에 소식을 알렸다. 이미지를 바꾸고, 편집하고 프린트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살아있다니 많이 기뻤다.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을 부모님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그저 방콕에서 항공권을 구하고 있는 […]

     
  • 응급실 (푸켓)

    푸켓은 고급휴양지, 하루에 160만원이나 하는 숙소도 있는 곳이다. 오래전부터 개발되어왔고, 그래서, 외국인을 위한 기반시설이 꽤나 잘되어있는 편이다. 병원도 외국인들만이 드나드는 꽤 비싼 병원도 있다. 전에 발목에 종기가 났을 때, 나도 이용한 적이 있는 “방콕-푸켓 병원”이 외국인들을 위한 병원이다. 의사나 간호사들 […]

     
  • 감사합니다 (푸켓)

    원래는 오늘부터 항공권을 구해서 한국으로 들어가려고 했더랬습니다. 헌데, 며칠만 더 있어야 할 듯 합니다. 걱정해주신 분들이 계셨는데 오늘에야 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제 코창에서 나와서 방콕에 도착했더랬습니다. 저와 동생이 머물던 코창은 태국 동쪽 해안이라서 해일 피해는 전혀 없었습니다. 어찌 […]

     
  • 앙코르왓 (캄보디아)

    여기는 씨엠립. 캄보디아에 왔다. 한번은 봐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이번에 질러봤다. 앙코르왓. 좋다. 한번은 봐야 할 곳임에 틀림없다.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온 것이 다행이다.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오고 싶은데, 꽤 힘들어하실 것 같다. 내일까지 있다가, 다시 방콕으로 나가서 아란-뜨랏-코창으로 가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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