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머나먼 정글

박제권
Paint it black 건장한 흑인이 따발총을 어깨에 메고, 헬기에 앉아서 정글로 들어갈 때, 이 음악이 흘러나오고, 그러면 전 바로 뿅갔더랬습니다. “난 내 안을 들여다보았어. 내 심장은 검은 색이더군” I see a red door and I want it painted black no colors anymore, I want them to turn black I see the girls walk by dressed in their summer clothes I have to turn my head until my darkness goes I see a line of cars and they are painted black

Le matin sur la riviere

박제권
이건.. 가사가 없습니다. 제목은 강가의 아침입니다. 옛날에 조혜련씨 코미디프로의 마지막 장면에서 항상 줄에 매달려 립싱크하던 곡이지..요? “김샘~” 댓글 sugarcane : 김샘~ 날이 밝아 오는군요~ ㅜ.ㅜ (2003-12-21 23:15:02) 빨강머리앤 : 아.. 제목은 말야.. 눈물나게 하는것인데.. 역시 처음에 접할때 제대로 접해야한다고 그래도..그래도..다르게 들리네.. [강가의 아침].. (2003-12-22 00:16:30)

쿠레나이, 야간비행

박제권
이 두곡은 거의 비슷느낌을 줍니다. 먼저 언젠가 두달동안 계속 이것만 들었던, X-JAPAN의 ‘쿠레나이[紅]’ 입니다. (드럼이 아니라.. 죽음.. 이죠) 그리고, 이것은 블랙홀의 야간비행! embed 가사 I could not look back, you’d gone away from me 난 뒤를 볼 수 없었어, 당신은 내 곁을 떠나갔어 I felt my heart ache 마음의 고통을 느꼈어 I was afraid of following you 당신을 따라가기가 두려웠어 When I had looked at the shadows on the wall

쿠루미

박제권
간만에 음악관련 포스팅. 쿠루미라고 하네요. erehwon님 블로그에서 “우리를 정말 짜릿하게 만들어주는건, 그리고 잠도 못잘 정도로 두근거리게 만들어주는건 단순한 ‘성적충동’이 아니라고” 라는 대목을 발견하고는 들어가 보았습니다. leez라는 분의 이글루스더군요. (퍼담기 라고 하는 것이 왠지 해서는 안되는 짓, 처럼 느껴지지만, 머, 하고싶음 하는거쥐 ^^) 가사는 여기서 퍼왔습니다. 가사 くるみ 作詞 Kazutoshi Sakurai 作曲 Kazutoshi Sakurai 唄 Mr.Children ねぇ くるみ 있잖아 쿠루미 この街の景色は君の目にどう映るの? 이 거리의 모습은 네 눈엔 어떻게 비치니? 今の僕はどう見えるの?

먼지낀 녀석

박제권
한때는 그렇게도 좋아했던 녀석을, 뒷 베란다라는 차가운 곳에 두고 이렇게 먼지가 쌓이도록 내버려 두었었다. 이제 우리 헤어지지 말자구… 댓글 빨강머리앤 : 무얼 덜컹덜컹 꺼내나 했네~ (2003-09-18 08:39:24)

서울.. 야곡...

박제권
어제 밤, 일주일 예정으로 중국에 갔던 친구가 한달만에 “쟈스민 차”를 가지고 돌아왔다. 그의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그가 기원하듯 어서 결혼하게 되기를 바랬다. 그리고 새벽 택시를 타고 밤의 서울 거리를 보았다. 라디오에서 새어나오던 노래. 마지막이 “서울엘레지” 로 끝나길래 소리바다에서 검색을 세번이나 했다. 하지만 제목은 “서울 야곡”. 현인 아저씨의 목소리다. 나에게는,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를 걸었던 기억이 분명히 있다. 남대문시장 건너편에서 살았었고, 서울역 뒤편에서도 살았었다. 일부러 명동에 있는 중국대사관 골목을 지나서 종로서적까지 걸어갔었고, 삼청동으로 올라가는 길까지 자꾸만 걸어다녔었다.

잊을수없는연주

박제권
어찌어찌 하다가, 구한 wav 파일이다. 음반 “잊을 수 없는 연주” 중 거문고 산조- 한갑득 이 곡을 듣고나서, 한동안 다른 음악은 듣지 못했었다. 계속, 반복 시켜놓고, 하염없이 들었다. 백수때, 그러니까, 집안에 움직이는 것은 나와 강아지 밖에 없을 때, 거문고 소리를 들으면서 하루종일 집안을 서성였다. 왜그랬었던 걸까. 듣다보면 중간에 끊어진다. 전곡 다 듣고 싶으면.. 요기를 눌러보자. — 2019.11.18 지금은 유투브에도 올라있군요. 댓글 유진 : 와…이거 대박이다. 혹시 수연산방이라는 곳 아세요? 갑자기 거기 가고 싶어지네요.

Let it be me

박제권
LET IT BE ME —츠지 아야노(つじあやの) I bless the day I found you, 나, 당신과 만난 그날을 축복해요. I want to stay around you 나,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and so I beg you, let it be me. 당신에게 부탁해요. 당신의 그 사람이 제가 되게 해달라고. Don’t take this heaven from one, if you must cling to someone 이 행복을 거두지 말아주세요. 꼭 그래야만 해도 말이예요. now and forever, let it b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