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사랑의 스잔나 1976

박제권
토렌트에 1976년작 “사랑의 스잔나” 라는 것이 떠돌길래 받아봤다. 화질도 별로요, 내용도 잘 모르겠지만, 영화 내내 틈만나면 이 누님이 등장하셔서 노래를 불러주신다. 그런데, 불러주는 노래들이 전부 내가 중딩때 테이프 늘어져라 듣던 그 노래들. 아, 이분이 진추하였고, 그때 그 테이프는 ‘사랑의 스잔나 OST’였구나 ! 기억속에서 완전히 사라져있던 노래들. 아련해라.

1976년의 안단테

박제권
She’s many miles away from me She’s wasting nights away from me But every sigh and every tear and every lie and every fear Are always calling back my love keeping back my love O my lady most dear lady O my lady most dear lady Some birds are whispering her name Some leaves are sketching out her face And every night and every way at any price and everywhere

페퍼톤스

박제권
이런 슈퍼 판타스틱한 노래가 … 밤샘작업중인데… 아마 100번째 듣고 있는 것 같다.. 참고: http://www.youngsamsung.com/kdkd.do?cmd=view&seq=3434&tid=310

해질무렵의 편지

박제권
1983년도의, 지금부터 26년전의, 내가 국민학교6학년일 때의 (일본)노래다. 가사는 다음에서 http://k.daum.net/qna/view.html?qid=3ZSSy トワイライト-夕暮れ便り-(とわいらいと―ゆうぐれたより) 토와이라이토-유-구레 타요리 twilight(황혼)- 해질 무렵의 편지) (1983년 6월1일 발매) 작사:来生えつこ(키스기 에츠코) 작곡:来生たかお(키스기 다카오) 노래:中森明菜(나카모리 아키나) こめかみにはゆうひのうず こめかみには夕日のうず 코메카미니와 유우히노 우즈 관자놀이에는 석양의 소용돌이 てりかえすうみ たいようにそまる てりかえす海 太陽にそまる 테리카에스 우미 타이요-니 소마루 반사하는 바다가 태양에 물든다 ひがさのした めをほそめて 日傘の下 目を細めて 히가사노 시따 메오 호소메떼 양산 아래에서 미소를 띠우고 あおいだけしき あなたにもみせたい あおいだ景色 あなたにも見せたい 아오이다 케시키 아나따니모 미세따이 우러러본 풍경 당신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사랑의 끝에서

박제권
愛の終りに (高田みづえ) 뭐랄까.. 일본의 심수봉? 그런 느낌의 목소리다. (비슷한 목소리라기 보다는 분위기가, 어쨌든, )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듯. http://www.youtube.com/watch?v=Aj1UTnicxxE 作詩:花岡優平 作曲:花岡優平 時の流れがそっと 街路樹を染めるみたいに あの人の心も変ってゆきました もうすぐさよならの日が来るのは分っているけど 今でも信じている あの日の温りを ※愛はいつだって 仕方なくこわれてゆくけど だまされて捨てられた訳じゃない※ そんなふうに云ったなら 笑う人もいるけれど 人を信じられない人よりは幸せ もう逢えなくなるのがそんなに今は恐くない 心のどこかでまだ信じられないのでしょう 電話でさよならを云って欲しくはないのです 受話器を置いたあとの淋しさが恐いから (※くり返し) 同じ事といいながら 誰かが笑っているけれど 愛を信じられない人よりは幸せ (※くり返し) そんなふうに云ったなら 笑う人もいるけれど 人を愛せない様な人よりは幸せ

호텔 리버사이드

박제권
作詞 井上陽水  作曲 井上陽水  歌 奥田民生 誰も知らない 夜明けが明けた時 / 아무도 알 수 없는 새벽이 밝아올 때 町の角からステキなバスが出る / 도시 저편에서 멋진 버스가 떠나지 若い二人は夢中になれるから / 젊은 둘은 무언가에 푹 빠질 수 있으니까 狭いシートに隠れて旅に出る / 좁은 시트에 숨어 여행을 떠나지 昼間のうちに何度もKISSをして / 낮에는 몇번이고 KISS를 하고 行く先をたずねるのにつかれはて / 가야할 곳을 묻는 것에 지쳐 日暮れにバスもタイヤをすりへらし / 저녁에 버스도 타이어가 닳아버리고 そこで二人はネオンの字を読んだ / 그곳에서 둘은 네온싸인을 보았지 ※ホテルはリバーサイド / 호텔은 리버 사이드

테레사 텐

박제권
집사람이 전에 일본 노래를 들으면서 테레사 텐의 노래라고 한 적이 있었다. 어딘가 낯익은 듯한 목소리였지만, 정작 mp3를 뒤져보니 일본 가수중에 테레사 텐은 상당히 찾기 힘든 사람이었다. 알고보니, 테레사 텐이라는 사람, 위키백과에 올라있고.. 영문 이름은 Teresa Teng 일본 이름은 テレサ テン 중국 이름은 鄧麗君 즉. 등려군이었다. (한국 발음으로 말이쥐) 이 첨밀밀이라는 노래로 몇번이나 눈물을 흘리게 했던 아줌마가, 일본에서도 활동했었다는 얘긴데, 일본어로 된 노래는 別れの予感, あなたと共に生きてゆく 두곡이 유명한 것 같다.

푸른 산호초

박제권
생각난 김에 파릇파릇한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들어보자. (세이코에 대해 포스팅한게 4년전이네, 그때 TV에서 러브레터를 해줬었고.) 요건 다른 버전! 촌스럽지만, 자꾸 보게되는 걸. 원더걸스니 뭐니 하고 새로운 가수들이 나오긴 하지만, 뭔가 원칙은 안변하는 것 같아. 댓글 빨강머리앤 : 두번째거에서 노래중간중간 들리는 소리는 남자학생들의 목소리가 크구려 그나저나 난 노래만 들었을땐 뭔가 애잔하고 가련한 것을 떠올렸었는데 이것은 너무나..발랄…한걸 (2008-02-27 04:55:51)

긴기라기니

박제권
자, 모두 롤라장으로 달려가자 ! 일본어 가사들을 처음으로 번역한 사람은 도대체 누굴까. 구글을 뒤져봐도, 처음 그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다. 나는 여기서 가져왔다. http://kr.blog.yahoo.com/jjmy1112/1732.html?p=1&t=3 그건 그렇고, 가사를 검색하다가, 긴기라기니사리케나쿠~.. 를 부른 아저씨가 마츠다 세이코랑 (그 푸른 산호초를 부른 그 마츠다 세이코) 응응응도 했다는 이야기가 보였다. 세상참. 다, 우리 형, 누나들이 롤라장을 드나들던 시절의 일이다. P.S. 자막에 보이는 “소화 56년”은 몇년이냐… 1981년 이란다. 그때 난 뭐하고 있었지? 노래부를 때 숨차하는 것 같은데, 좀 더 잘 부른 버전도 있다.

Zard 가

박제권
배낭메고 태국여행하던 내내 들었던 자도. 코창이었나, 코란따였나, 빠이였나, 암튼, 그 어디선가 일본 여자 애를 꼬실 때였다. (아니, 남자를 꼬실때였나? 암튼,) “자드, 자아드, 잘드” 라고 아무리 말해도 그런 가수는 없다고 하는 그 아이에게, “유레루~” 라고 노래를 불러주면, 그제서야, “아~, 자아도~” 라고 현지발음을 알려주었었다. 결국 그 아이는 꼬시지 못했지만, 그 6개월동안 태국여행의 배경음악은 “자아도” 였는데. 자궁암은 뭐고, 계단은 뭐란 말인가… 그런 노래를 부른 사람이, 암도 걸리고, 죽기도 한단말이지… 뭐, 이런저런 말 필요없이, 슬프다.

정민아

박제권
어제 TV에 나왔었다. 아.. 김점선님은 참 사람만나는 복이 있나보다. 정민아, 라는 가수가 소개되었는데, 학교다닐 때 가야금소리를 듣고는 눈물이 나왔었단다. 가장 멋있던 장면은, 허름한 셋방앞에서 가야금을 퉁기며 노래부르던 장면. 아. 뿅가지 않을 수 없다. 낮에는 일한다. 퇴근하면 가야금을 만진다. 그래. 낮에는 일한다. 지금을 살아가는 너무 멋있는 아티스트다. 지난 1월에 공연모습이 사진이 올라있네. 여기 정민아 - 상사몽 (모던 가야금) 정민아 연주/소니비엠지(SonyBMG)

Goom Pa Pun

박제권
คงเป็นที่ฟ้าเบื้องบน เป็นคนขีดโชคชะตา kong ben tee fa bueang bon ben kon keet chok cha dta Probably in the sky above is the one who drew our fate. สร้างฉันและเธอให้มา ให้ได้พบเจอกัน saang chun lae ter hai ma hai dai pop jer gun And made you and I, just so we could meet each other. ให้ฉันได้มีโอกาส ลิ้มรสในความชื่นบาน hai chun dai me oh-gaat lim-rot nai kwarm cheun baan So that I’d have the chance to taste the joy.

이병우 콘서트

박제권
지난 5월20일에는 이병우영화음악콘서트에 갔었다. 기타리스트. 영화음악감독. 이병우. 모든 연주가 귀에 쏙쏙들어왔다. 오랜만에 좋은 공연을 보니 기뻤다. 지방에 가서 살까, 치앙마이로 갈까, 하다가도, 이런 것을 보고 있으면, 그래도 서울이 좋네, 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저리 잘나가는 것처럼 보여도, 역시 나랑 비슷한 사람이구나,라고 느껴져서 더 기뻤다. P.S. 아쉬운 점 : 가끔 보컬의 우는 듯한 목소리가 귀에 걸렸다. 개인적으로 그런 목소리 싫어한다.

양희은 일곱송이 수선화

박제권
토요일 아침이면 박미선과 송은이 그리고, 양희은 아주머니가 태국으로, 싱가폴로 여행을 떠난다. 처음 그 프로그램을 보았을 때 눈에 들어온 것은 치앙마이 시장과 매미를 먹는 양희은. 양희은은, 집에 스테레오도 안되는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하나 밖에 없었다고 들었다. 집안 살림을 모두 책임지고서 살아왔다던가. 그 양희은이 싱가폴의 클락키를 바라보면서 스스럼없이 “너무 오랫동안 ‘아침이슬’에 묶여 있었다”고 말했다. 클락키는 거닐기에 그런대로 괜찮았었다. 늘어서 있던 바에서 흘러나오는 생음악도 흥겨웠고. 어쨌든. 중학생때 백구를 들으면서 한참동안이나 노래의 슬픔에 젖어있었다.

바램이 있어 (푸켓)

박제권
이건 내 사이트가 아닌 다른 곳에 있는 파일이다. 상업적인 사이트니까 괜찮겠지? 가사도 이쁘다. 18세 소녀를 위한 가사라고 누군가 말했는데, 어째서 나한테 딱 맞는거지? 태국으로 오기전에 매일 매일 따라부르곤 했었다. 난, 하늘을 올려다 보았어요. ~ Wishes by Le Couple I looked in the sky and there I saw a star shining so bright above. I closed my eyes and wished upon a star that I would find true love. Someone who needed me, someone to share my life.

노래방갔었다.

박제권
쿨의 달링. 노래:jinto. “이제 발라드 가수로 거듭나는 거야”, 로 시작하는 유명한 쿨의 노래다. 노래방에선 앞부분도 흉내냈지만, 핵심부만 올린다. 자, 들어보시라. jinto 의 목소리. 이런 것 올리면서 별로 민망하지도 않다. 댓글 눈떠봐 : 듣는 사람이 민망한건…상관아니하시남여^^ (2004-10-10 04:52:40)

난 신의 아이야

박제권
간만에 음악을 올린다. 난 신의 아이야. 이 부패한 세상에 떨어졌어. (I am GOD’S CHILD この腐敗した世界におとされた)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How do I live on such a field? ) 이런 것을 위해서 태어난게 아니야. (こんなもののために生まれたんじゃない) 요즘 TRICK 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가끔 본다. 고쿠센의 나카마 유키에가 나오니까.. ^^ 그런데.. 엔딩에 나오는 월광이라는 노래를 듣다가 뿅.. 가버렸다. 月光 Onizuka Chihiro - I am GOD’S CHILD この腐敗した世界におとされた 고노 후하이시타 세카이니 오토사레타

아름다운 사실

박제권
하루종일 옥슨80같은 것을 TV에서 보다가, 우연히 별로 이쁘지 않은 부활의 새 보컬을 발견했다. 노래 너무 잘한다. 선글라스를 벗으면, 왠지 눈이 나와 같은 쭉찢어진 타입이 아닐까.. 암튼, 좋다. 벅스에서 듣자. 그런가하면 아주아주 귀여운 오빠들도 있다. BUZZ! 근데 여기 보컬은 분명히, 자기가 잘생겼다는 걸 너무 잘알고 있는것 같아. 좀 기분나쁘다. 부러운데, 성형수술이나 할까부다. 역시 벅스에서 듣자.

마츠다 세이코

박제권
몇번이나 일본어로 보았던 영화를 더빙으로 보니까 어딘가 어색해보였다. “아타시와 겡끼데쓰” 는 결국 더빙하지 않았네.. 여기서, “와타시” 대신 쓰이는 “아타시”는 여자애들이 쓰는 말. 어딘가 미소녀게임에 등장하는 귀여운 아이가 떠오른다. 산에 살고있던 불할아범 (더빙은 불영감)이 부르던 노래는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靑い珊瑚礁) 이렇게 신나는 노래를 불할아범은 전형적인 뽕짝으로 만들어버렸다. “아~ 나의 사랑은 남쪽의 바람을 타고 달려요오~” 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정확했다.! あ~ 私の 戀は 南の 風に 乘って 走るわ 아~ 나의 사랑은 남쪽의 바람을 타고 달려요.

나윤선

박제권
이번주 여전히 썰렁했던 수요예술무대에서 나윤선이란 가수를 발견. 링크 댓글 와리 : 크리스마스 이브를 KFC와 정답게 보내던 중 문득 TV에서 하는 걸 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중간부터 보아서 이름을 몰랐는데, 그분이 바로… O_o (2003-12-26 15:22:24) Milkwood : 개인적으로는 우리 나라에서 노래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2003-12-26 09:20:01) 정미진(토토) : 나윤선 참 좋아합니다.. 수요예술무대두요~ 오늘 박제권님의 블로그를 발견한거랍니다. ^^ 자주 와 볼께요~ ^-^ (2004-02-05 05:53:03) jinto : 반갑습니다.. 노래 정말 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