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느낌

6현의 사무라이

박제권
이 영화 보신분~ 오늘도 역시 아침부터 밍기적 대면서 TV채널을 돌리다가 “뭔가 그럴듯한 영화”를 하는것 같아서 들여다 보고있었다. B급 코믹액션라는 평이 있던데, 난, 거기서 말하는 로큰롤이나, 헤비메탈 같은 것보다는 그냥 꿈을 표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다. 그러니까, 시나리오 작가, 혹은 감독이 어느날 꾼 꿈을 영화로 찍은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댓글 dalbong : 저는 6현의 사무라이… 사무라이가 왜 안경 쓰고 있는지…(의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말도 안되는 영화를 좋아하긴 합니다^^ (2003-08-01 04:21:43)

이제는.. 절에라도..

박제권
이제는 절에라도 가야겠다. 이번주에 할일 회룡사에 가기 그동안 꾸준히 다닐 절을 찾고 있었다. 이번에는 왠지 꾸준히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요가센터 가기 어디로 다닐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 요가사당지원이나, 은영요가, 혹은 홍대앞에센터에 다니려고한다. 전에 요가라이프에는 다녔었는데, 위치가 좀 애매해졌다. 디지털문화예술아카테미 의 공개강의들을 듣는다. 다음은 아직 할지 안할지 모르는 것들. 이호철 선생님 소설작법 을 들으러 간다. 중앙 문화 센터 서예 기본 과정을 들으러 간다.

인도사이다

박제권
사진을 첨부하면 정말 좋겠지만, 없다네요. 며칠전에 동생과 함께 길을 걷다가 갑자기 흥얼거리게 되었어요. 그럴때가 있지 않나요? 어떤 멜로디가 머리를 계속 맴돌고, 아무리 그만두려고 해도, 결국은 입으로도 흥얼거리게 되는 그런 증상요. 그때 흥얼거리던 것이 바로.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땡큐. 좀 멋있는 노래였거나, 혹은 로시니의 “도둑까치”의 서곡 같은것이었으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지요. 아무튼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동생이 전에 인도에 갔었던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물어봤지요. “인도에 사이다가 있더냐?” 한동안 바라나시라던가.. 갠지즈강가의 안개.. 머 그런거를 회상하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개인사

박제권
(최근 내용은 링크드인 에서 업데이트합니다) 2021 ~ Grepp Inc, engineer programmers.co.kr 2016 ~ ODK Media, engineer 빌링, 구독 시스템 2013 ~ 2014 e-여행박사 대표 온라인호텔 예약서비스 개발 2007 ~ 2012 아쿠아 aq.co.kr 기술 지원 (php to rails) 그루비인액션 번역 출판 2005 미지리서치 개발팀장 삼성 중국향 리눅스 휴대폰 PC 싱크 모듈 2001 인터와이즈 개발이사 모바일 표준 플랫폼 위피(wipi)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