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이야기

스파이크 슈피겔

박제권
페이 : 가지마 나 과거의 기억이 돌아 왔어 이래도 달라진건 없었어 내가 돌아 올곳은 이곳 밖에 왜 죽으러 가지? 스파이크 : 죽으러 가는게 아니야 내가 살아있는지 확인 하러 가는거야 글은 요기에서, 그림은 요기에서 댓글 warry : 이 자의 쿨한 모습을 또 볼 수 있을까요.. (2007-11-07 15:34:30)

최민식

박제권
최민식, 몇번이고 이름을 들었었다. 며칠전 방송대학TV에서 얼굴을 보고, 사진찍는 모습도 보았다. 잠깐씩 나왔던 그 사진들을 구글에 물어 다시 보았다. 서울 용산역 앞에서 / 1957 부산 광복동 지하도 입구 / 1967 부산 용두산공원 / 1977 Pusan / 1973 사진은 여기에서 가져왔다.

실감 나는 타이

박제권
아직도 다른 사람의 여행기를 읽는게 내 일이다. 일로 해도 지겹지 않고, 재미있기만 하다. 요즘 읽은 여행기중에서 기억해 두고 싶은 두개가 있다. 하나는, 현장감 느껴지는 것. 배낭여행이 어떤 건지 적절하게 보여주는 글인 것 같다. (이게 2인실!! 입니까???…) - 본문중에서.. 이 여행기를 며칠에 걸쳐서 살짝 살짝 읽다가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오는 사진이 있었다. (태사랑에서도 사진링크 끊어짐… 아마 터미널 사진이었던듯) 웹컴 투 치앙마이~. 저 문장을 읽는데, 눈물.. 까지는 아니고, 잠시 정신이 멍해졌었다.

화성의 일출

박제권
기사원문 댓글 와리 : 스피릿이 놀던 곳입니다. http://www.google.com/mars/#lat=-11.695272&lon=-157.148437&q=spirit (2007-01-13 13:00:47)

이번엔 베트남청년

박제권
나오키상에 이어, 이번엔 베트남 청년. 한글을 잘모르는 이 청년이 보기에 한국의 풍경들은 아름답기만 하다.. 1 편 : http://coldstar.egloos.com/2839814 2 편 : http://coldstar.egloos.com/2865327 3 편 : http://coldstar.egloos.com/2893029  – 2012.2.17 추가– 4편 : http://coldstar.egloos.com/2922483 5편 : http://coldstar.egloos.com/2933494 6편: http://coldstar.egloos.com/2960669 7편: http://coldstar.egloos.com/2960737 (반전있음. 5년만에 알았슴…) 댓글 jinto : 한티님은 지금쯤 어디계실까나. 또 여행가셨나? (2007-01-02 05:55:22) hanti : 덕분에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 (2006-12-29 00:56:31)

김본좌

박제권
김본좌께서 연행되시매 경찰차에 오르시며 “너희들 중에 하드에 야동한편 없는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니 경찰도, 형사도, 구경하던 동네주민들도 고개만 숙일뿐 말이 없더라. - 본좌복음 연행편 32절 9장 - 달콤한 인생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김본좌가 신작을 공유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26년, 부자의 천국

박제권
부자의 천국. “부자의 천국은 가난한 자의 지옥을 딛고 서있다” - 스콧 니어링 “세상은 필요를 위해서는 풍족하지만, 탐욕을 위해서는 궁핍한 곳이다” - 간디. 강풀 26년. 의문. 어떤 사람은 이익을 가져가고, 편하게 살며, “비교적” 잘 먹고 잘 산다. 또, 어떤 사람은 “비교적” 못산다. 나는 “비교적” 못사는 쪽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잘 살고 싶어한다. 얼마전에 경희궁의 아침에 가봤다. 11억짜리 아파트. 가지고 싶었다. 저 만화에 따르면, 나는 올바른 삶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시키는 대로 아무생각없이 살아가는 쪽에 속한다.

도시락 배달부

박제권
인도에서 다큐멘터리 작업을 진행중이신 똠방님의 블로그 … 에서 알게된 분이 찍으신 사진들 : 요기 프로는 역시 틀리네.. 요기 왼쪽 사진은 보너스 HD로 인도관련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계신데, 실시간은 아니지만, 제작과정이 가끔 올라온다. 사진들은 이쪽에 주로 올라올 것 같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박제권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래동안 들여다 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게될 것이다. Whoever battles with monsters had better see that it does not turn him into a monster. And if you gaze long into an abyss, the abyss will gaze back into you.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선악의 저편』(Beyond Good and Evil) 김형렬선배 블로그에서

또다른 인도 여행기

박제권
작년에 나와 비슷한 시기에 밖에 있던 사람이 있다. (이분 아직도 여행기를 작성중이신데) 매우 어린 소년이 똘망똘망하고 “이 과일주스는 건강에좋고 무척이나 맛있답니다”라는 눈빛을 갖고 나를 쳐다보았다. 소년의 어필에 넘어간 나는 (사실 목도 마르고, 인도에서의 첫 거리 음식이라는 첫 경험에의 도전의식에 사로잡혀있었다.) 10루피를 주고 큰잔으로 주문하였다. 이미 깐 라임3개 가량을 소년이 직접 묘하고 지저분한 기계로 갈아서 전혀 세척이라고 해본적이 없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듯한 글래스에 담아주었다. 순간 나는 주문한것을 후회하였다. --; 하지만, 남자가 후퇴를 할수가 없지란 말이 있듯히(사실 없다…--) 나는 그냥 난감하고 두렵다는 내색없이 마셨다.

오 자히르

박제권
“마리, 소방수 두 명이 작은 불을 끄려고 숲속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해봐. 그들은 불을 끈 뒤 숲에서 나와 시냇가로 갔어. 한 사람의 얼굴은 온통 검댕투성이였고, 다른 사람의 얼굴은 깨끗했어. 당신에게 물을게. 둘 중 어느 쪽이 얼굴을 씻으려고 할까? ““바보같은 질문이네요. 당연히 얼굴에 검댕이 묻은 사람이겠죠.” “아니야. 그 사람은 상대방을 보고 자기도 깨끗할 거라고 생각해. 반대로 얼굴이 깨끗한 사람은 동료의 얼굴에 잔뜩 묻은 검댕을 보고 이렇게 중얼거리겠지. ‘내 얼굴도 지저분하겠구나. 얼굴을 좀 씻어야겠다.

이런 저런, 아일랜드 (푸켓)

박제권
가끔 이분 사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그래, 참 잘 사시는구나 싶다. - 그러니까 당신들도 이렇게 살아. 하도 네팔과 캄보디아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두군데는 꼭 가봐야만 할 것 같다. 네팔. - 고통스런 산행에서 생동감 느껴 절과 스님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좋다. 자네 서러운가 지식노동자는 40대에 이르면 탈진상태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자체는 좋아하고, 회사에서도 필요한 작업이고, 사람이다. 하지만, 더이상 이 일이 나에게 도전의식을 주지는 못한다. 글에서 주어진 해답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 문제 자체는 마음에 든다.

블로그링크 (푸켓)

박제권
나오키 상의 이야기는 전처럼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음모론을 닮아서 링크걸어둔다. 지나간 기회…다. 초콜렛아가씨와의 이별 몽환적이다… 재미있는 물품들 - 역시 이진법시계가 제일 탐난다. 앗, 로봇찌빠다. 구글의 비둘기 키스 빠이에서 자유롭던 엘리다스 아저씨는 먼나라로 떠나신다. 엘리다스님은 미스코리아 뺨치는 여인의 인도여행 길잡이였다. 땅은 넓고 동네는 작다. 모두가 서로을 알고있다. 엘리님, 블로그에서 하나, 둘,셋, 넷 경제학은 언제나 우리 사회라는 시스템에 대해서 명쾌한 답변을 주는 것 같으면서도 난해함을 잃지 않는다. 언제나. 이정우님의 아트인 컬쳐 처음1,처음2,두번째 하나, 둘, 셋, 그리고, 헨리다거라는 사람에 대해서

조까라 마이싱

박제권
제목이 거창하다. 소심한 남자는 저걸 제목으로 쓸 수 없다. 다른 사람글을 베껴온 거니까, 가능하다. 강한 느낌으로 제목을 적은 이 사람은 누구인가, 슬쩍 들여다보니 “박민규” 바로 그, 박민규. 이 사람이 문지에도 글을 쓰네. 라고 하면서 사이트제목을 보니, 아니 이건 “이외수”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이외수… 라고 하면, 춘천에서 표구하는 사촌형이, 아주 잘 아는 사이라고 뻥치곤 했던, 그 작가. 머리길고, 수염기르고, 비듬이 그렇게 많다던.. (아니 그건 류시화였나?) 암튼. “내가 소설을 쓰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소설이, 나를 쓰고(用)있다.

그리고 아무말도

박제권
산다는 일 호흡하고 말하고 미소할 수 있다는 일 귀중한 일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일이 아닌가 지금 나는 아주 작은 것으로 만족한다. 한 권의 새 책이 맘에 들때 또 내 맘에 드는 음악이 들려올때 또 마당에 핀 늦장미의 복잡하고도 엷은 색깔과 향기에 매혹될때 또 비가 조금씩 오는 거리를 혼자서 걸었을때 나는 완전히 행복하다. 맛있는 커피, 진한 커피, 향기로운 포도주….. 햇빛이 금빛으로 사치스럽게 그러나 숭고하게 쏟아지는 길을 걷는 다는 일

신인 만화가

박제권
석달에 한번은 이 청년때문에 이틀정도 웃게된다. 나오키상 이렇게 발전했다. 링크 말투가 어떻든, 내용이 거시기하든, 어쨌든 저쨌든, 솔직하기만 하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좋은 것이다. 조금 취한 채, 맛없는 기내식을 먹고, 인천공항에 도착. 친구에게 전화하기위해 공항의 편의점으로. 전화카드를 사려고, 물건정리하고 있던 점원에게 말건다. 「저기, 전화카드 주세요~」 「아…네에…」 일하는데 방해하고 있어! 정도의 꽤 귀찮은 듯한 태도. 한국에 온거군요.

긍정적인 마음과 성실성

박제권
아주 간단한 말, 긍정적인 마음과 성실성. 두가지면 되요. “The positive thinker sees the invisible, feels the intangible, and achieves the impossible.” 오늘 KBS “한민족 리포트 미스터 김은 해결사 워싱턴 김병영”

이민?

박제권
새로 알게된 블로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다. 그러다가 아침에야 잠들었다. 지금 일어나 다시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민”까지 읽고. 그만 읽는다. 링크도 트랙백도 하지 않는다. 젠장. – 추가 결국, 안 읽는다고 해놓고 다시 읽는다. 또, 부끄러워진다.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하자 아버지가 분주해졌다. 하루는 아버지가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이거 OO본부 행정병으로 가는 건데, 그런 데 가면 책도 볼 수 있고 좋지 않으냐.” 직업군인이던 아버지는 당신 아들 됨됨이와 당신이 삼십 년 동안 체험한 군대가 빚어낼 부조화에 대해 오래 전부터 심각하게 걱정해온 터였다.

축 결혼

박제권
이런 상상을 했었다. 지금 읽고있는 블로그의 주인이 결혼한다고 발표하면, 어떻게 축하의 마음을 전해야 할까. 온라인에서 만났으니, 온라인으로 코멘트만 남기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가서 얼굴도 뵙고, 축의금도 내는 것이 좋을까. 어느날인가, 그런 상상을 했었다. 잘 모르겠다. 결혼해본 적이 없으니, 어느 쪽이 좋을지 잘 모르겠다. 오늘 그분이 결혼하신단다. 그글을 읽고서, 아 가서 축하드려야겠구나. 라고 당연한 것을 깨달았다. 루크님 축하드려요~~ 어차피 노는 중이라, 대구가서 갈비탕도 얻어먹고, 얼굴도 뵙고, 축하도 드리고 싶지만… 자세히보니 딱 그날, 빠질 수 없는 모임이 있군요.

외부로의 링크

박제권
간만에 링크모음 해금소리가 좋다네(lunatree): 해금CD 소개. 프랜즈이야기 약간. 끝없는 가난(luke): - 인샬라 팝업창 한글 색이름(jely): d2b48c tan 볕에탄빛깔 따위의 한글 색이름들을 알 수 있어요. 도올 1강을 보고(bomber0) 미술 치료 연수ing(ppin): 미술치료도 들어야할 강좌리스트에 들어있습니다. 먼저 듣고 계신 분이 계셨어요. 내게 영향을 준 책들(luke): 긴 리스트입니다. SF 북마크s(eouia): SF쪽의 북마크 리스트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sql2night) : 읽어볼만한 글. 개발자 면접 심사를 보고 (sql2night) : 역시 읽어볼만한 글. 일정(RedWolf): “떠오르는 일정 x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