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블로그들
* 아래 링크중 상당수는 지금은 연결되지 않습니다. 역사성(?)이 있는 포스팅같아서 그대로 둡니다. (2019-11-18)
한동안 블로그 읽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다른 사람의 로그를 읽는 것. 꽤 재미있다.
오늘 그중에 기억하고 싶은 블로그들을 정리했다.
1. 영화 “그녀에게-Talk To Her“에 대한 글 세개,
2. 보드게임에 갑자기 관심이 가기 시작했는데… 이 글들 때문이다.
3. HyCafe.com
- “나 반말할래” 에 대한 코멘트가 내가 블로그에 올린 코멘트중 첫번째가 아닐까. 그래서 애착이 간다..^^
- 잡담, 슬픈 현실 4대1 은 요즘 나의 현실과 비슷하다.
- RSS 를 읽고 나서 나두 FreeDeamon FeedDeamon을 깔았고, 지금 쓰고있는 이 링크집(?)도 FeedDeamon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4. RSS리더
- 아마도, RSS리더에 대한 첫번째 아티클인것 같은, 호찬넷의 블로그 배급과 구독을 위한 가장 쉬운 방법, ‘RSS’
- 그리고, AKAHUAN님의 RSS리더.
5. GROUNDZERO에 올라온..
6. HOCHAN.NET에 올라온..
- 욥기와 벤처의 상관관계, 개암사(강아지가 귀엽다). 프랜즈 땡땡이 머그컵 (백수중에 프랜즈, 안보는 사람있는가?), 그리고 온라인 글쓰기, 국내 포탈들의 바보같은 링크방식
- 좀 오래된 듯한 무술게시판논쟁사(꽤 재미있습니다.)
7. {iceA}에 올라온
- 비움, 홍신자 (서른셋에 인생을 바꿔보려고 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는 글이다.)
- 소년의 시선에 잡혀 (이 글을 읽고나서 결국 사진전에 가고 말았다. 경품으로 디카를 준다던데, 혹시 뽑히지나 않았을까.)
- COLOR pencil (이거 참 이쁘다)
- 그리고, 아빠와의 짧은 대화, 상상드라이브, 그렇게 하도록.
8. 부산의 추억
- 부산 도착- 이 글은, 나도… 나도 오래전에, 아주 오래전에 부산에, 뻔질나게 오가던 때가 있었다. 버스도 타고, 기차도 타고, 나중에는 비행기도 타고. 그리고, 그때는 부산에 내리면, 언제나, 가슴이 뭉클 했었다.
9. WANGSY.COM에 올라온
10.이쁜 하늘
- 이거는 사진이 참 이뻐서.. 비온뒤 하늘
11. SOKO님이 올리신..
12. 달봉.org 에서
- 이글을 밤새 뭐하는 짓인지 읽고서 답글을 달던 것이 바로 며칠전인데, 마치 한 일년은 된것만 같다.
- 아, 달봉님의 이 글은.. 쩝, 사실은 사진 때문에.. 링크 달았다. 부끄..
13. ejino.net에 올라온
- 기술적인 글들 : 블로그 프로그램을.., MT동적페이지, 자동리빌드되지 않는.. , 자동리빌드2
- 공짜 위지윅 HTML , 개별아카이브, 개별아카이브2
- 그리고 이거는 별로 기술적이지 않은 글 : 내직업은 ?
14. Inside Redwolf
- 피정에서의 3분테스트(천주교에대한 막연한 동경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상당히 흥미로운 글이다.)
- 강컴 서적비평가 (도대체 머하는 사람일까…?),
- 오랜만에 들른 스노우 캣 (역시 살아있었다.)
15. JACO님의
16.식탁위의 네모
- 식탁위의 네모 (이쁘다)
17. 아. 원더풀데이즈
18. KJC
- 중국어 일본어 우리말.. 에 관한 내용이 듬뿍.(링크를 따라서 처음까지 가보고 싶다.)
- 아직도한자가 생긴다. 아직도요. 새로운 한자들이 계속 생기고 있답니다.
- 독일의 독 - 도이칠란드를 어째서 독일이라고 쓰고있을까?
- 한국어이외에도 경어,반말이 존재하는 언어는?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 추억의 옛노래 - 忘不了
- 중국어 먹다
- 아주쉬운 광동어 강좌
- 일본어의 전망은? 귀여운 도시락
- 7품 7판 일본어의 ‘쯧코미つっこみ’ 라는 말
19. cyana.cafe24에서
항상 읽는 재미가 있는 블로그네요. * Higher Dimension, In a crouch, wretched sort of existence, gun, fire and drum, 성 생활, cool universe, i left my heart at the gate of the universe
20. 뱃살빼기
- 뱃살빼기를 다루는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이런 저런 생각들…
21. 할일중에 하나..
- 관심있는 PHP누크에 대해서 는 아직도 제대로 테스트해보지 못했다.
22.THE PRIDE & PREJUDICE OF LOPO
- 에 올라온 Let it be me .. 요기에 음악이 차암 좋다.
- 이곳에서는 In the name of justice , before dinner도 좋다.
23.끝으로..
- 이 책 살까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은 안샀는데.. 아담을 기다리며
올리고 나서 추가된 ..
24. 권지현의 개똥철학에..
P.S. 근데 요기있는 링크들이 영원하리라는 보장은 없는 것 같고, 이거, 캡쳐하는 것 말고 무슨 좋은 방법이 있다고 들은것도 같은디…
댓글
dalbong : ^^ 제로그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다니.. 감사합니다.. (2003-07-20 18:53:40)
hochan : 오…꼼꼼이 정리하셨군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07-21 02:05:51)
> 박제권 : 히, 매일 들어간답니다.~ (2003-07-21 04:48:45)
구녕이 : 블로그 시작한지도 얼마 안된 보잘것없는 저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두 매일 들어 오고 있어요.(^^) (2003-07-21 16:12:53)
> 박제권 : /to 구녕이님, 원 ~ 별말씀을~ ^^ (2003-07-21 16:48:41)
dalbong : lopo 님하고 카자마신님의 로그를 보면.. 제로그보다 더 파격적인..(때로는 충격적인 혹은 적나라한) 겄을 보실수 있습니다!! (2003-07-21 16:54:06)
> 박제권 : /to dalbong님, 땡큐.. 입니다.. ㅋㅋ (2003-07-21 16:57:14)
dalbong : wiked 는 아니지만.. (icedac 님이 가입할 생각이 없서보임) http://xecode.com 여기도 제가 즐겨가는 곳중에 하나에요^^ (2003-07-21 17:04:34)
> 박제권 : /to dalbong님, 밤샘하시는군요.. ㅋㅋ. 캄사 캄사~ 또, Free Deamon에 하나 추가 되네요. (아, 뭔가 내 소유물의 목록이 늘었다는 이 느낌은.. 정상적인 걸까…) (2003-07-21 17:17:49)
akahuan : 이 페이지 링크 타고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제 링크도 감사하구요. (2003-07-22 13:15:27)
> 박제권 : /akahuan님,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다시 들어가보곤 한답니다.. (2003-07-22 17:52:33)
권지현 : 자세히 보시는군요.^^ 솔직히 블로거들의 최근글 이전의 내용들은 훓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좋은 글들이 있었구나 새삼 느끼게 되네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매일 치뤄야할 일정들중의 하나가 되어버려서인지… 잠깐 생각해보게 되네요. (2003-08-05 20:19:38)
> 돌핀호텔 : 아, 오래된 로그를 보아주셨네요. 사실 저는 가끔 들어와서 보곤 합니다만.. ^^ (2003-08-06 14:3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