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의 해적

인디아나 존스. 구니스. 킹 솔로몬 , 등등등.. 이런 영화는 절대로, 안볼 수 없다. 비슷한, 흉내만 낸 영화도.

아직도 성배를 지키고 있는 중세 성당기사단의 마지막 3인의 기사라던가. 통곡의 벽 아래에 숨겨져있는 솔로몬 시대의 지하 미로라던가. 하는 것들을 다뤄주기만 한다면, 그럼 꼭 봐야한다.

그러니까, 잉카제국의 마지막 금화를 찾아낸 해적이야기라면, 당연히!

물론, 뒤쪽에는 좀 지루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신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