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

원래 돌핀호텔의 기억…은 기냥 어찌어찌해서 아는 사람들만 들어와서 봤었는데, 간만에 들어가본 refer 페이지에 따르면 네이버와 네이트, 심지어는 구글의 서치를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한밤중의 기차에 대하여…“라던가, 이번에 나온 “해변의 카프카“같은 것들이 그런 식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게되는 페이지이고..

음.. 그리고,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도 꽤 인기있는 소설인 것 같다.

또, 석모도에 놀러가려는 분이 네이버에서 “석모도 팬션” 이라고 검색을 하셨나보다. 내가 추천한 곳이 아직도 영업… 잘 하고 있겠쥐…

가만히 refer를 보고있으면… 아직도 “나라야마 부시코”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흠..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