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심성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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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회전이 상당히 빠른 사람입니다.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고 항상 변화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행동력이 민첩해서 한 번 마음을 먹으면 빠른 결단력으로 일을 진행해 나갑니다. 조직에서 기획업무나 이벤트 진행에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고 주변 상황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일이 힘든 것보다는 사람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싫은 것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습니다. 느긋하지 못한 성품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충돌이 생기면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상대를 무시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직설적인 표현이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점만 주의한다면 조직에서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 만한 여건을 골고루 갖춘 사람입니다. 사랑 또한 스피드 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이상형이 확실한 분입니다. 그러나 일단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상대가 보이면 금방 마음이 변하기도 합니다. 항상 내 입장에서 상대를 보기에 이해심이 부족하답니다. 넓은 아량으로 상대를 대하지 못한다면 대상이 누구이든 무척 피곤해지는 만남이 됩니다. 생각을 좀더 단순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깊이 사고하는 것도 좋지만 작은 일 에 너무 치우치면 모든 일을 그르칠 수가 있습니다. 본인의 높은 지능과 결단력을 잘 활용하세요. 당신은 신지식인이 될 가능성이 많답니다.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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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성에게 관심을 끌만한 매력을 많이 지니고 있는 분입니다. 당신의 이런 면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선망의 대상쯤으로 여겨질 수 있는 장점중의 한 부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상당히 정중하고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무척 편하게 해주는 비장의 무기도 지닌 분이 바로 당신입니다. 그러나 곧 잘 변해버리는 나의 사랑의 감정이 컨트롤이 안 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당신은 이성친구와의 관계 보다는 친구로서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상대를 먼저 판단하고 심사숙고하여 사귄다면 두 분의 사랑은 좋은 결실을 얻을 것입니다. 결혼은 연애결혼이 좋습니다.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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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해외 운이 상당한 분입니다. 늘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당신은 해외 유학 운도 상당하기 때문에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엎고 있는 격입니다. 그것도 아주 쉽고 원만하게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유학의 결과도 아주 좋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고 어학 공부를 미리 해 둔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준비 없는 유학보다는 치밀한 계획과 준비가 어우러진 유학이 되길 바랍니다.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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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군자다운 성품을 지니고 있는 분입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당신은 성실하고 고상하게 일을 처리해 나갑니다. 성질이 모나지 않으며 항상 주위의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다소곳한 분들이 많습니다. 일을 깔끔하게 하는 스타일로 마무리 또한 잘 매듭짓는 분이십니다.
사업을 제외하곤 웬만한 직업은 다 어울리나 명심하실 것은 마음이 고달픈 직업은 아니 됩니다. 당신은 성품이 곧고 아름다운 분이기에 험한 일과는 거리가 먼 분입니다. 당신은 간혹 주위에 따르는 자가 많아 본인도 모르게 융통성이 많고 사업가의 기질이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학문과 덕으로 종경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분야는 학문계통입니다. 따라서 학자, 교사, 예술가, 문학가 적인 분야로 진출을 하면 크게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또한 군인, 공무원, 경찰직도 무난히 잘 어울립니다. 위에서 나열한 바와 같이 당신의 직업을 선택하시는 일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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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적극적인 여성이 잘 어울립니다. 왕성한 활동력과 추진력을 가지고 남자 못 지 않게 일을 처리하는 그런 사람! 여성스럽거나 아기자기한 애교와 사랑타령을 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당신에게는 절대적으로 잘 어울리는 이상형입니다.
어머니와 같은 넓고 깊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해 주며 자신에게 불리하더라 하더라도 희생을 아까워하지 않는 성숙한 마음을 지닌 사람을 만난다면 일생일대의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신은 예리한 비판력으로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기 보다는 당신의 직관에 많이 의지하는 편에 속합니다. 그런 당신의 이상형은 당신을 넓고 깊은 마음으로 포용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당신의 곁에서 당신의 단점을 덮어주고 장점을 북돋아 주는 활력소와 같은 여성이야 말로 당신의 반려자입니다. 당신의 여인은 항상 물결같이 꾸준히 흐르는 사랑을 지속할 수 있는 도덕적 관념 또한 강한 분입니다. 인생에 있어 어려운 시기가 닥쳐와도 당신의 곁에서 꿋꿋하게 세상과 맞서 싸울 능력이 있는 대단한 여자분 이십니다.
소음인의 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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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에서는 성질(性質)과 재간(材幹, 일을 처리하는 능력), 항심(恒心, 항상 가지고 있는 마음), 성격(性格), 심욕(心慾, 욕심) 등을 관찰한다.
체질마다 특유의 심성(心性)이 있기 때문에 체질 구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취급받는다. 그러나 자기 스스로 체질(體質)을 판단할 때에는 객관성(客觀性)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 특유의 심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급박한 상황에 부딪히게 해서 본심(本心)을 파악하는 방법도 있다.
소음인(少陰人)의 성격은 내성적이고 여성적이기 때문에 적극성이 적고 추진력이 약하다. 그러나 겉으로는 부드럽고 겸손한 듯하나 마음속으로는 강인하고 조직적이고 치밀한 면이 있다. 즉 여성스런 경향이 많은 형태로 단아(端雅)하고, 단정(端整)하고 매사에 신중(愼重)하나 친숙한 사람들 외의 사람을 경계하여 늘 가까운 사람들만을 어울리려 한다.
소음인(少陰人)은 사람들의 능력을 잘 판단할 줄 안다. 또한 침착하고 사교적인 면도 있다. 질투심이나 시기심이 많고, 한번 감정이 상하면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능력을 질투하는 경우도 있고, 자만심과 다른 사람의 일과 업무를 빼앗는 행동이 심해지며 질투와 욕심이 강해지는 경우가 있다.
소음인(少陰人)은 사색(思索)을 좋아하는 꽁생원형이라고 볼 수 있다. 평소 말수가 적으나 가까운 사이와는 말을 많이 하는데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아 자기의견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소극적이며 개인주의(個人主義)나 이기주의(利己主義)가 강해 남의 간섭을 싫어하고 이해타산에 자주 얽매인다.
즉 자기 본위로 매사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실리를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면도 있다. 미수 이익을 위하여 지조를 버리는 기회주의자의 경향이 많은 것도 이 체질이다. 머리가 총명하고 판단력이 빠르고 조직적이고 사무적이어서 윗사람에게 잘 보이나 때로는 지나치게 아첨하기도 한다.
자기가 하는 일을 남이 손대는 것을 싫어하며 남이 잘하는 일에 질투심이 강하여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은 소음인(少陰人)에게 어울리는 속담이다.
성질재간(性質材幹)이 유순하고 침착하다. 그리고 사람을 잘 조직하는 재간이 있다. 이는 세심하고 부드러워 사람들을 모으는데 유리하고 작은 구석까지 살펴 계획을 세우기 때문이다. 매우 신중하고 침착하며 조심성이 많아 결과를 예상한 후에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세심한 탓에 사람을 모으는 재주가 있지만 리더십보다는 설득력이 있어 정말 필요한 사람을 모으는 사람으로,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것을 마련하는 적임자를 배치하고 난관의 대비책을 미리 준비하는 타입으로 수치와 균형을 계산해서 맞추는 일에 능하다. 기획부서나 인사부서 등이 적합하다.
항상 불안정지심(不安定之心)이 있다. 이는 세심함이 지나치면 소심함이 되기 때문이다. 이 불안정한 마음은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 작은 일에도 걱정을 많이 하면 소화가 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해진다. 불안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 소극적이며, 소화기능(消化機能)이 약하여 평시에는 무리가 없으나 불안이 가중되거나 하면 소화기능이 약해져 설사(泄瀉)가 그치지 않고 아랫배가 얼음과 같이 차지는 병증이 생긴다. 맵시 있고, 섬세하고, 깔끔하나, 소극적이다. 또한 신중하고 논리적인 사고로 인간적인 관계가 때로는 냉정하다.
심욕(心慾)으로는 투일지심(偸逸之心)이 있다.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이 지나치면 안일(安逸)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하찮은 모험도 꺼려 크게 성취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경우가 많다.
P.S 학자, 교사, 예술가, 문학가!!!
댓글
promise4u : 와 ^^; 이런건 어디서 볼 수 있는거죠? 제 체질이나 사주 , 심성같은거 알아보고 싶은데 잘 보고 갑니다. (2003-09-18 04:4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