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 서원

전에 안동에 갔다와서 병산서원의 사진을 몇개 올렸었다.

그때도 대청에 앉으면 이렇게 바로 앞의 강과 산이 보이는 것에 놀랬었는데, 바로 이런 것이 우리 건축의 특징이라고 들었다. 한국의 정원은 바깥의 산과 강을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특징이다. 라고. 그러면서 병산서원을 예로 들었던 것 같다.

내년 봄에 다시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