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국기

보기 시작한 것이 재작년이다. 오늘 마누라와 함께 끝까지 보았다.

이런 작품이 어째서 알려지지 않은 것일까. 궁금해지지만, 한편으로는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너무 길고 지루하니까.

하지만, 알 사람은 다 알 것이고, 영향을 받은 다른 작품들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