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해째다

집사람을 모시고 여행을 가고 싶지만, 사정이 그리안되네.

오랜만에 식구들 사진이다.

마누라 블로그에서 긁어왔다.

하늘에 떠다니는 커다란 구름을 보니 푸켓생각이 간절하다. 못 가본지가 27일이 되면 꼭 2년이되는구낭. 매일 매일 땅과 붙어있는 하늘을 보는게 일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