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대단한 곳으로 시집와 버렸네"
고쿠센에 나왔던 그 ‘나카마 유키에’가 특유의 오바를 보여준다. 시어머니가 균형을 잘 맞춰줘서 유키에의 연기가 튀어도 나쁘지 않았다.
나는 나카마 유키에가 나오는 드라마가 왠지 재미있다. 집사람은 이 여배우를 싫어하는지 트릭도 보지않고, 이 드라마도 보지않았다. 덕분에 밤중에 혼자서 보게되었다.
내가 왜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니, 예쁜 나무집들이 나온다는 점이 가장크고, 그 다음이 출연진이랑 촬영지를 깔끔하게 올려놓았다는 점이다.
네이버로 번역해보면 대강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다.
촬영지의 사진과 지도도 있다. 지도는 구글맵을 달아놓았다. 일본인들 테레비드라마를 정보라고 생각하고있다. 이 정도면, 여행사에서 관련 상품을 만들려고 할 때 아사히TV의 홈페이지를 소스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어쨌든, 촬영지는 이런 곳이다.
이 사진들은 동영상에서 캡쳐한 것들
촬영지는 기본적으로 이런 동네다. 나무 담벼락들..
이런 작고 귀여운 방이..
나카마 유키에
집안에는 이런 정원이 있고…
마을 분위기 좋다.
아래는 아사히 홈페이지에서
결론은, 내겐 드라마 내용보다는 배경이 중요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