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중요하다.

내가 이런 뻔한 말을 하게되는구나. 나이드니 어쩔 수 없다.

체력이 중요하다. 중간에 쓰러지면 아무것도 못한다.

예전에 동료들을 보면 완전히 몰입해서 작업하고, 밤샘도 드물지 않았다.

결국 일좀 능숙해졌다 싶은 40초반에 픽픽 쓰러져버린다. 나도 마찬가지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은 거라고도 하지만, 어쨌든 아직은 일을 해야한다. 나름 생활방식을 바꾸려고 하는데, 잘 되지는 않고, 매일매일 하기로 했지만 작심삼일.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하고 있으니 다행이다.

  1. 30분짜리 이완연습 (위빠싸나)
  2. 7mwc 앱으로 운동
  3. 30분이상 산보

이 정도도 안하고 살았다는 거. 그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