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간단정보
1. 숙소 호안끼엠 호수옆에 캥거루까페란 곳이 있다. (깡가루라고 해야한다) 그 까페의 왼편이 바오칸이란 숙소. 엘리베이터가 있는 흔치않은 미니호텔이다. 가격은 열심히 협상할 경우.. 싱글에 15달러까지도 가능하다. (원래는 20달러가 넘는다.)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다. 아마도 혼자간다면, 그냥 구시가의 퀸까페나 프린스같은 곳에 묵어도 괜찮겠다. 가격은 트래블게릴라를 참고하자.
하지만, 처음에 협상을 잘해도, 나중에 나올때는 말이 달라진다. 조식포함이냐, 세금포함이냐.. 등등. 그냥 조식불포함으로 못을 박고 세금포함해서 협상을 하자. 물론.. 그렇게 해도 체크아웃할때는 다른말을 할꺼다. 그래서, 기분이 상할 수 있으니, 미리 각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