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플래닛 교토 씨티가이드.
아주 얇은 책이지만,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위 사진 오른쪽의 워킹투어부분이 좋았다. 여기에는
청수사를 포함한 히가시야마 남부,
폰토쵸를 포함한 다운타운,
철학의 길을 포함한 은각사,
덴류지쪽
의 네군데에 대해서 걸어서 얼마나 걸리는지, 거리는 몇킬로인지 등의 정보를 준다.
아마도, 교토를 여행하는 사람이 꼭 봐야하는 네 군데일 것 같다.
P.S. 로맨틱 교토, 판타스틱 호루모 : 가이드 북은 아니지만, 교토에 대한 로맨틱하고 판타스틱한 선입견을 씌워준다.
2010년 3월 17일 저녁.
08:35 밖으로 !!!
09:25 무린안 (지나침, 공사중)
09:26 국제교류회관
09:32 난젠지
09:42 난젠인
10:09 오쿠노인
10:26 수로각 탐사
11:16 철학의길 (할아버지 그림 인상적. 마후라, 맛차, 호넨인 !!!, 은각사)
13:50 오멘 우동, 오리지날 스시 !!
14:50 버스타고
15:39 니시키시장에서 헤매고 뒷골목 탐사
LOFT 뒤지기 (한번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
BAL 빌딩내 서점 뒤지기 (여기 서점이 정리가 잘 되어있다)
18:30 료칸
버스를 타고 간곳은 니시키 시장. 어느 책에서, ‘교토 니시키 시장에서 구할 수 없는 먹을 거리는 없다.
2010년 3월 17일 오후.
08:35 밖으로 !!!
09:25 무린안 (지나침, 공사중)
09:26 국제교류회관
09:32 난젠지
09:42 난젠인
10:09 오쿠노인
10:26 수로각 탐사
11:16 철학의길 ( 할아버지 그림 인상적. 마후라, 맛차, 호넨인 !!!, 은각사)
13:50 오멘 우동, 오리지날 스시 !!
14:50 버스타고
15:39 니시키시장에서 헤매고 뒷골목 탐사
LOFT 뒤지기 (한번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
BAL 빌딩내 서점 뒤지기 (여기 서점이 정리가 잘 되어있다)
18:30 료칸
이제는 철학의 길로 가보자.
철학의 길 근처에 있는 소바집.
2010년 3월 17일 오전.
08:35 밖으로 !!! 09:25 무린안 지나침 (공사중) 09:26 국제교류회관 09:32 난젠지 09:42 난젠인 10:09 오쿠노인 10:26 수로각 탐사 11:16 철학의길 (할아버지 그림 인상적. 마후라, 맛차, 호넨인 !!!, 은각사) 13:50 오멘 우동, 오리지날 스시 !! 14:50 버스타고 15:39 니시키시장에서 헤매고 뒷골목 탐사 (LOFT 뒤지기 :한번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 BAL 빌딩내 서점 뒤지기 :여기 서점이 정리가 잘 되어있다) 18:30 료칸
오늘은 이로하에 “캐리 조지”사마가 오신다. 우리가 왔던 날에는 저기에 우리 이름이 있었던 걸까.
2010년 3월 16일, 오전.
10:07 우체국에서 돈뽑음. 내 신용카드는 우체국에서만 된다. (일본어: 유빈교쿠) (친구는 나라에 가서 동대사 대불을 보기로함.)
10:58 나는.. LOFT 앞에서 문열기를 기다려, 노트를 사고,
11:58 산조대교 동북단 버스정류장에서 오하라행 버스 기다림 (커피집 아줌마 정확했슴. 자주가신다더니 정말인 듯)
12:05 승차
12:39 잘못내림. 지명 모름. 이 마을도 살기 좋아보임.
13:26 오하라 도착
13:45 식사. 950엔이었다.
14:03 산센인(三千院)입장.
전형적인 일본풍 절집이 무엇인지 보았다. 죽여줌.
더올라가서 차를 마셔도 되지만, 다음을 위해 남겨둠.
2010년 3월 16일, 오전.
10:07 우체국에서 돈뽑음. 내 신용카드는 우체국에서만 된다.(일본어: 유빈교쿠)
친구는 나라에 가서 동대사 대불을 보기로함.
10:58 나는.. LOFT 앞에서 문열기를 기다려, 노트를 사고,
11:58 산조대교 동북단 버스정류장에서 오하라행 버스 기다림
(커피집 아줌마 정확했슴. 자주가신다더니 정말인 듯)
12:05 승차
12:39 잘못내림. 지명 모름. 이 마을도 살기 좋아보임.
13:26 오하라 도착
13:45 식사. 950엔이었다.
14:03 산센인(三千院)입장.
전형적인 일본풍 절집이 무엇인지 보았다. 죽여줌.
더올라가서 차를 마셔도 되지만, 다음을 위해 남겨둠.
2010년 3월 16일, 오전.
10:07 우체국에서 돈뽑음. 내 신용카드는 우체국에서만 된다. (일본어: 유빈교쿠)
친구는 나라에 가서 동대사 대불을 보기로함.
10:58 나는.. LOFT 앞에서 문열기를 기다려, 노트를 사고,
11:58 산조대교 동북단 버스정류장에서 오하라행 버스 기다림
(커피집 아줌마 정확했슴. 자주가신다더니 정말인 듯)
12:05 승차
12:39 잘못내림. 지명 모름. 그런데, 이 마을도 살기 좋아보임.
13:26 오하라 도착
13:45 식사. 950엔이었다.
14:03 산센인(三千院)입장.
2010년 3월 15일
08:42 기상 08:55 식사 10:07 지하철 ~ 게이한 시치조역 10:30 골목에서 버스발견. 장어가 있는 골목. (귀무덤. 토요토미가 신이되어있네? 절도받네? 합장도 하네?) (주변석벽도 엄청크네? 죽어서도 고생시켰네?) 11:00 산주산겐도 (그 바로옆에는 이런 엄청난 불당이. 자비롭고 살생을 금하시는 부처님이 계시네?) 11:40 걷기 시작 11:50 차완자카 12:20 기요미즈테라 12:55 물마시기. 난 탐진치중에 뭘 정화한 걸까. 13:09 산넨자카, 니넨자카, 핫바 13:35 료마무덤 13:43 네네미치 13:45 이시베 코지 14:03 히사고 휴일 14:17 야사카진자앞 덮밥집 14:50 마루야마 공원.
2010년 3월 14일 밤.
09:00 기상
09:27 전철, 요도야바시에서 게이한혼센으로
10:47 산조역 도착
내리자마자 절, 발견
짐맡기고 배회. 기온. 신바지쪽 주유.
11:18 시조대교
12:28 커피숍
아줌마로부터 정보 획득.
13:00 무사시 초밥
13:18 툴리스 커피
14:20 테라마치, 혼묘지.
15:08 체크인.
친구 == 헤이안 신궁
나 == 어슬렁, 개울(시라카와) 선광사, 화정여고
16:23 접선, 쇼렌인
16:48 헤이안신궁 앞
숙소로 귀가
19:20 저녁 식사
20:26 라이트업 찍으러 출동 (흩어짐)
21:30 친구 접선. 귀가 : 야사카진자-기온-시조-산조
2010년 3월 14일 저녁. (아직 교토 1일차다. 도대체 이 여행기… 언제 끝내려고)
09:00 기상
09:27 전철, 요도야바시에서 게이한혼센으로
10:47 산조역 도착 (내리자마자 절, 발견, 짐맡기고 배회. 기온. 신바지쪽 주유.)
11:18 시조대교
12:28 커피숍 (아줌마로부터 정보 획득.)
13:00 무사시 초밥
13:18 툴리스 커피
14:20 테라마치, 혼묘지.
15:08 체크인. (친구 == 헤이안 신궁, 나 == 어슬렁, 개울(시라카와) 선광사, 화정여고)
16:23 접선, 쇼렌인
16:48 헤이안신궁 앞 (숙소로 귀가)
19:20 저녁 식사
2010년 3월14일 오후
09:00 기상
09:27 전철, 요도야바시에서 게이한혼센으로
10:47 산조역 도착 (내리자마자 절, 발견, 짐맡기고 배회. 기온. 신바지쪽 주유.)
11:18 시조대교
12:28 커피숖(아줌마로부터 정보 획득.)
13:00 무사시 초밥
13:18 툴리스 커피
14:20 테라마치, 혼묘지.
15:08 체크인.(친구 == 헤이안 신궁, 나 == 어슬렁, 개울(시라카와) 선광사, 화정여고)
16:23 접선, 쇼렌인
16:48 헤이안신궁 앞(숙소로 귀가)
19:20 저녁 식사
20:26 라이트업 찍으러 출동 (흩어짐)
21:30 친구 접선. 귀가 : 야사카진자-기온-시조-산조
22:40 시조역 앞에서 재즈.
2010년 3월14일 점심
09:00 기상
09:27 전철, 요도야바시에서 게이한혼센으로
10:47 산조역 도착 (내리자마자 절, 발견, 짐맡기고 배회. 기온. 신바지쪽 주유.)
11:18 시조대교
12:28 커피숍 (아줌마로부터 정보 획득.)
13:00 무사시 초밥
13:18 툴리스 커피
14:20 테라마치, 혼노지.
15:08 체크인. (친구 == 헤이안 신궁, 나 == 어슬렁, 개울(시라카와) 선광사, 화정여고)
16:23 접선, 쇼렌인
16:48 헤이안신궁 앞 (숙소로 귀가)
19:20 저녁 식사
20:26 라이트업 찍으러 출동 (흩어짐)
21:30 친구 접선. 귀가 : 야사카진자-기온-시조-산조
2010년 3월14일 아침.
09:00 기상
09:27 전철, 요도야바시에서 게이한혼센으로
10:47 산조역 도착(내리자마자 절, 발견, 짐맡기고 배회. 기온. 신바지쪽 주유.)
11:18 시조대교
12:28 커피숍 (아줌마로부터 정보 획득.)
13:00 무사시 초밥
13:18 툴리스 커피
14:20 테라마치, 혼묘지.
15:08 체크인. (친구 == 헤이안 신궁, 나 == 어슬렁, 개울(시라카와) 선광사, 화정여고)
16:23 접선, 쇼렌인
16:48 헤이안신궁 앞 (숙소로 귀가)
19:20 저녁 식사
20:26 라이트업 찍으러 출동 (흩어짐)
21:30 친구 접선. 귀가 : 야사카진자-기온-시조-산조
2010년 3월 13일 - 여행 이틀째.
09:31 비지니스 파크역
10:02 친구 천수각 등정
11:22 오사카성 앞 해자 배회
11:37 JR 오사카 고엔역. 료마 포스트 발견. (전철, 앞이 트여있음 !!! )
12:03 우메다역. !!! 인파 !!!
13:07 요도바시에서 K-7 구매성공
14:29 한큐32번가 덴뿌라, 사케, 미즈와리로.
15:15 한큐32번가 전망대에서 K-7 개봉
16:41 요도바시 1층에서 커피한잔
18:35 기노쿠니야 서점에서 사진집 세권 지름. (기차통학, 아이의사진 어른의 사진 1,2권)
19:00 저녁, 라멘. 우메다역 1층 먹거리 골목.
2010년 3월 12일 - 출발일
08:30 아침부터 설쳐 댔으나, 결국 30분전에 도착함.
09:00 인천공항 보딩 시작. 출발은 10시쯤. (면세품 받는 곳에서 꾸러미 받고나니 시간 촉박했슴.)
11:43 간사이공항 도착
13:02 JR 난바역
13:22 센니치마에 난바역 출발 (JR 난바에서 여기까지 20분걸렸슴다)
13:42 호텔 (야와자역 바로 앞), 짐맡기고 나옴. (혼마치역 앞 우동 맛있음. 일본 식당 시스템 금방 적응)
( 도중에 아케이드안에서 BOOK-OFF 발견, ZARD 씨디 두장 지름.)
15:00 도톤보리 (여기까지 걸어왔슴)
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기간: 2010년 3월 12일 ~ 2010년 3월 26일. 동행: 친구. (알고지낸지… 19년) 일본까지: 제주항공 (입국 : 간사이, 출국: 기타큐슈) 일본에서: 오사카(2박)-교토(4)-고치(1)-벳부(1)-유후인(1)-구마모토(5) 드라이브: 교토에서 구마모토까지는 렌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차량예약: 제이트래블 숙소예약: 큐슈로, 라쿠텐
하고싶은 일:
교토나 구마모토중에 어디가 장기체류할만한 동네일까. 살피면서 상상해보기. 프리우스, 전기자동차 몰아보자. 태평양을 끼고 달려보고 싶다(친구) 야마나미 하이웨이를 내손으로 달려보고 싶다(나) 비경역 (토사기타가와, 야타케)에 가보자. 료마전과 닥터진에서 본 료마의 고향에 한번 가보자.